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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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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3026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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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12/20
Pages/Weight/Size 230*250*15mm
ISBN 9788930261388
Description
4~7세의 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사물에 두려움을 느껴요. 특히 어둠을 무서워해요. 그 속에 무언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에서도 어둠을 아주 무서워하는 한 아이가 있어요. 아이의 이름은 조조, 조조는 특히 침대 밑에 있는 어둠을 무서워해요.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의 그림 작가 지미는 상쾌한 여행을 하는 듯한 독특한 그림 스타일로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어요. 이번 그림책에서도 이런 그의 특징이 잘 드러났어요. 그 중에서도 초반에 등장하는 도깨비의 모습을 개구쟁이와 장난감 같이 아주 작은 도깨비로 표현하다 몸집이 점점 커져 거인이 되는 모습을 아주 익살맞게 나타냈지요.

어둠을 가장 무서워했지만 막상 지구에 있는 모든 어둠이 없어지자 잠을 잘 수 없어 괴로워하는 조조와 가슴 속에 있는 왠지 모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지구에 있는 모든 어둠을 먹었지만 점점 더 허전함만 커져가는 도깨비는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며,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답니다.
Author
조이스 던바,지미
영국 출신의 작가로 아이들을 위해 70여 권이 넘는 책을 썼다. 『문도와 고약한 아이』로 가디언 어린이책 상을 수상하고, 자신의 딸인 폴리 던바와 함께 작업한 『Shoe Baby』로 미국의 서평 전문지인 『커커스 리뷰』로부터 "매우 독창적이고, 경쾌한 혼합 매체 콜라쥬 기법을 이용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기쁨이 넘치는 텍스트가 공존하는 열정적인 모녀의 합작품!"이라고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지금도 영국과 미국에서 많은 강연을 하며,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게 별이야』 『내게 행복한 뭔가를 말해 주세요』 『내가 잠들기 전에』 『내가 크면 어떻게 되나요?』 『아주 작은 꼬마』 등이 있다.
영국 출신의 작가로 아이들을 위해 70여 권이 넘는 책을 썼다. 『문도와 고약한 아이』로 가디언 어린이책 상을 수상하고, 자신의 딸인 폴리 던바와 함께 작업한 『Shoe Baby』로 미국의 서평 전문지인 『커커스 리뷰』로부터 "매우 독창적이고, 경쾌한 혼합 매체 콜라쥬 기법을 이용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기쁨이 넘치는 텍스트가 공존하는 열정적인 모녀의 합작품!"이라고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지금도 영국과 미국에서 많은 강연을 하며,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게 별이야』 『내게 행복한 뭔가를 말해 주세요』 『내가 잠들기 전에』 『내가 크면 어떻게 되나요?』 『아주 작은 꼬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