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해』는 아빠와 아이 사이의 유대감을 높여 주는‘아빠 사랑 표현하기’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의 눈에 비춰진‘ 아빠’는 어떤 모습일까요? 늘 바쁜 회사일로 밤 늦게 들어오고 주말에는 소파에 누워 TV를 보거나 자는 아빠의 모습이 더 익숙한 듯합니다. 알파남, 슈퍼 대드, 프레디 등 가정적이고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아빠들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엄마에 비해 아빠와 아이들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먼 것은 사실입니다.
어느 날 밤, 아직 깨어 있던 아이는 아빠가 방으로 들어오는 소리에 잠든 것처럼 눈을 뜨지 않아요. 아빠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그동안 바빠서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의 마음을 고백하듯 아이에게 들려주어요. 아빠에게 아이는 늘 꿈꾸던 선물 같은 존재예요. 그런 아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으로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어 주리라 약속합니다. 오늘 저녁에 아이를 안고 이 책을 읽어 주면서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세요. 아이는 아빠의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당당하고 훌륭한 어른이 될 것입니다.
Author
자일스 안드레아,클라라 부리아미
자일스 안드레아는 영국의 시인이자 유명한 캐릭터‘ 퍼플 로니’와‘ 에드워드 몽턴’을 만들어 낸 베스트셀러작가입니다. 옥스포드 재학 시절 임파선암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다고해요. 현재 그는 아동복 디자이너인 부인 빅토리아와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노팅힐에 살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와글와글 밀림』『기린은 춤을 못 춰』『사랑하고 싶은 사자』가 있습니다.
자일스 안드레아는 영국의 시인이자 유명한 캐릭터‘ 퍼플 로니’와‘ 에드워드 몽턴’을 만들어 낸 베스트셀러작가입니다. 옥스포드 재학 시절 임파선암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다고해요. 현재 그는 아동복 디자이너인 부인 빅토리아와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노팅힐에 살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와글와글 밀림』『기린은 춤을 못 춰』『사랑하고 싶은 사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