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영문과 교수로 문학비평과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몸에 대한 연구와 문화철학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몸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몸문화연구소는 2007년 설립된 이래 현대철학과 사회의 화두인 몸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해왔으며, 문학과 철학, 법학, 정신분석학, 역사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가 참여해 인간과 몸의 문제를 이론화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혐오, 감정의 정치학》, 《생각, 의식의 소음》, 《근대적 몸과 탈근대적 증상》 등이 있으며, 공저로 《인류세와 에코바디》, 《포스트바디: 레고인간이 온다》, 《내 몸을 찾습니다》 등이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영문과 교수로 문학비평과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몸에 대한 연구와 문화철학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몸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몸문화연구소는 2007년 설립된 이래 현대철학과 사회의 화두인 몸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해왔으며, 문학과 철학, 법학, 정신분석학, 역사학, 의학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가 참여해 인간과 몸의 문제를 이론화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혐오, 감정의 정치학》, 《생각, 의식의 소음》, 《근대적 몸과 탈근대적 증상》 등이 있으며, 공저로 《인류세와 에코바디》, 《포스트바디: 레고인간이 온다》, 《내 몸을 찾습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