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키즈 홈런 수학동화 시리즈 두 번째 그림책
: ‘숫자 탐험대의 이야기’를 통해 숫자 1~5의 모양 인지하기
“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 꼭 닮은 자매가 숫자 탐험대가 되어 숫자를 찾아 나서요. 똑같은 장화를 신고 우산을 쓰고 조심조심 길을 나서지요. 비가 내려 촉촉하게 젖은 땅속에서 빼꼼 나온 지렁이의 모습이 숫자 1을 닮았네요. 큰 소리로 함께 외쳐요. ‘숫자 1 발견!’, 자, 그럼 숫자 2~5와 닮은 것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좋은책키즈 ‘홈런 수학동화’의 두 번째 책은 숫자 탐험대의 이야기를 담은 『출동! 숫자 탐험대』입니다. 숫자 탐험대가 되어 주변에서 숫자 1~5의 모양과 비슷한 것을 찾아보며, 수를 나타내는 기호인 숫자의 모양을 익힐 수 있습니다.
‘홈런 수학동화’는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며 수학 감각을 깨우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장소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아이 눈높이로 바라보면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정도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구성하였고, 각 단계는 수와 셈, 공간과 도형, 측정과 비교, 규칙성, 자료 수집, 수학 탐구 등의 영역으로 나누었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수학 활동을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Author
양연주,김병남
아동문학을 공부했으며, 1998년 MBC창작동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은 늦잠 자기, 풍뎅이 인형 모으기, 물속에서 숨 오래 참기, 그림책 보기 등이다. 싫어하는 건 남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거다. 『우리 엄마 김광남전』 『꼬마 사서 두보』 『삼촌은 길박사』 『욕쟁이 찬두』 『자라나는 돌』 『내 이름은 안대용』 『이씨 부인은 적고 또 적어』 등을 냈고,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를 함께 썼다. 지금은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일하면서 공부하고 글도 쓰고 민화 전시도 보러 다닌다.
아동문학을 공부했으며, 1998년 MBC창작동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은 늦잠 자기, 풍뎅이 인형 모으기, 물속에서 숨 오래 참기, 그림책 보기 등이다. 싫어하는 건 남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거다. 『우리 엄마 김광남전』 『꼬마 사서 두보』 『삼촌은 길박사』 『욕쟁이 찬두』 『자라나는 돌』 『내 이름은 안대용』 『이씨 부인은 적고 또 적어』 등을 냈고,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를 함께 썼다. 지금은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일하면서 공부하고 글도 쓰고 민화 전시도 보러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