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 시리즈 여덟 번째 그림책
: ‘처음으로 혼자 똥을 싸 보는 호진이의 이야기’를 통해 배변과 관련된 낱말 알기
“고양이 봉봉이가 똥 싸는 모습을 본 호진이. 그때, 호진이의 배 속에 있는 똥이 나가고 싶다고 신호를 보냈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호진이를 도와줄 수가 없대요. 호진이는 아직 혼자서 똥을 싸 본 적이 없어요. 게다가 변기도 보이지 않아요. 호진이는 과연 변기를 찾아 혼자 똥을 쌀 수 있을까요?”
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의 여덟 번째 책은 호진이의 이야기를 담은 『앗, 똥 마려!』입니다. 주인공인 호진이가 혼자 똥을 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을 읽으며, 배변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화장실, 변기, 똥 등 배변과 관련된 낱말을 알 수 있습니다.
‘홈런 한글동화’는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며 한글과 친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장소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아이 눈높이로 바라보면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정도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구성하였고, 각 단계마다 낱말과 문장의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한글을 눈으로 보고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Author
좋은책키즈,김유강
맑고 밝고 아름다운 내용을 담아 우리 아이들의 꿈과 자유,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는 좋은책을 만듭니다.
맑고 밝고 아름다운 내용을 담아 우리 아이들의 꿈과 자유,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는 좋은책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