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 시리즈 세 번째 그림책
: ‘뽀드득뽀드득 손 씻는 이야기’를 통해 화장실, 비누, 수건 등 낱말 알기
“용용이랑 즐겁게 쓱싹쓱싹 알록달록 꽃을 그려요. ‘우아, 꽃밭이다!’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꽃들을 보니 꼭 소풍을 온 것 같아요. 소풍을 왔으니 달콤한 초코우유를 마셔 볼까요? ‘나 한 입, 용용이도 한 입, 꾸울꺽.’ 아이코! 그만 초코우유를 바닥에 쏟고 말았어요. 용용이 앞발에도, 내 손에도 초코우유가 찐득찐득 묻고 말았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의 세 번째 책은 깨끗하게 손을 씻는 이야기를 담은 『뽀드득뽀드득』입니다. 용용이와 함께 비누로 거품을 만들고 신나게 손 씻는 내용의 동화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화장실, 비누, 수건과 같은 낱말을 알고, 손 씻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홈런 한글동화’는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며 한글과 친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장소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아이 눈높이로 바라보면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정도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구성하였고, 각 단계마다 낱말과 문장의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한글을 눈으로 보고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Author
양연주,김예지
아동문학을 공부했으며, 1998년 MBC창작동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은 늦잠 자기, 풍뎅이 인형 모으기, 물속에서 숨 오래 참기, 그림책 보기 등이다. 싫어하는 건 남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거다. 『우리 엄마 김광남전』 『꼬마 사서 두보』 『삼촌은 길박사』 『욕쟁이 찬두』 『자라나는 돌』 『내 이름은 안대용』 『이씨 부인은 적고 또 적어』 등을 냈고,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를 함께 썼다. 지금은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일하면서 공부하고 글도 쓰고 민화 전시도 보러 다닌다.
아동문학을 공부했으며, 1998년 MBC창작동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은 늦잠 자기, 풍뎅이 인형 모으기, 물속에서 숨 오래 참기, 그림책 보기 등이다. 싫어하는 건 남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거다. 『우리 엄마 김광남전』 『꼬마 사서 두보』 『삼촌은 길박사』 『욕쟁이 찬두』 『자라나는 돌』 『내 이름은 안대용』 『이씨 부인은 적고 또 적어』 등을 냈고, 『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이야기』를 함께 썼다. 지금은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일하면서 공부하고 글도 쓰고 민화 전시도 보러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