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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잠자리 동화

$13.80
SKU
978892810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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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9/25
Pages/Weight/Size 135*196*27mm
ISBN 978892810573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우리 아이의 지혜와 인성을 길러 주세요!

『우리 아이 첫 잠자리 동화』는 아이가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면 좋은 동화를 엮은 책입니다. ‘벌거벗은 임금님’, ‘호랑이와 곶감’, ‘브레멘의 음악대’, ‘시골 쥐와 서울 쥐’ 등 동서양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야기만 특별히 골라 수록하였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 개성 넘치는 인물,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지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 썼기 때문에 어떤 아이든 푹 빠져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각 이야기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답니다. 한편씩 읽어 나갈수록 따뜻한 마음씨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우리 아이 첫 잠자리 동화』는 국내 최고의 동화 작가가 맛깔 나는 문장으로 새롭게 이야기를 구성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엄마가 읽어 주어도, 아이가 읽어도 술술 잘 읽히지요. 문장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처음 책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Contents
머리말·6
이 책을 읽는 선생님과 부모님께·7
바보 호랑이·11
청개구리 골골이·25
세 가지 소원·35
꼬마 사또·47
벌거벗은 임금님·57
방귀쟁이 며느리·69
두꺼비의 나이 자랑·81
방귀 사세요!·91
시아버지께 개똥 밥을 드린
며느리·105
북두칠성이 된 형제들·117
호랑이와 곶감·129
나팔 부는 호랑이 똥구멍·141
독수리를 흉내 낸 까마귀·153
은혜를 모르는 노루·163
브레멘의 음악대·173
시골 쥐와 서울 쥐·183
멧돼지네 집은 누가 지었을까?·193
까마귀와 물병·203
개구리 왕자·213
숲 속의 염색장이·223
나비와 개미·235
불을 부채질한 아이·245
반달떡 꿀떡·261
생각이 쑥쑥!
24, 34, 46, 56, 68, 80, 90, 104, 116, 128,
140, 152, 162, 172, 182, 192, 202, 212,
222, 234, 244, 260, 268
Author
이규희,전병준
늘 어린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동화를 들려주고 싶은 동화작가랍니다.
동화의 소재를 찾아 고궁이나 박물관, 미술관에도 가고, 학교 앞이나 거리에서 어린이들 이야기에 괜히 귀를 기울이고, 여기저기 여행하길 좋아해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소년중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동화 작가로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건축왕 정세권』, 『어린 임금의 눈물』, 『독립군 소녀 해주』, 『할머니의 수요일』, 『기미년 태극기 특공대!』, 『난 이제부터 남자다』, 『사비성을 지키는 아이들』, 『내 이름은 독도』, 『내 이름은 직지』, 『악플 전쟁』, 『장진호에서 온 아이』, 『마니토를 찾아라』, 『가을이네 장 담그기』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습니다.

어린 시절, 나는 매우 말이 없고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늘 학교 도서실에 틀어박혀 책을 친구 삼아 지내곤 했지요. 그 때문인지 작가가 된 후, 늘 나처럼 외로운 아이, 슬픈 아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역사 속에서 잊혀 간 사람들에 대해서도 어쩐지 마음이 가닿았고요.
이번에도 인터넷 속에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아이, 그걸 알고도 못 본 척 외면하는 아이, 상처를 받고 슬퍼하는 아이, 이렇게 세 아이의 이야기를 쓰며 나는 세 아이 모두에게 마음이 쏠렸습니다. 모두 내가 보듬어야 할 아이들이니까요.
그동안 쓴 동화책으로 《어린 임금의 눈물》 《흙으로 만든 귀》 《난 이제부터 남자다》 《왕비의 붉은 치마》 들이 있습니다.
늘 어린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동화를 들려주고 싶은 동화작가랍니다.
동화의 소재를 찾아 고궁이나 박물관, 미술관에도 가고, 학교 앞이나 거리에서 어린이들 이야기에 괜히 귀를 기울이고, 여기저기 여행하길 좋아해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졸업했으며,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했습니다.‘소년중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동화 작가로 여러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건축왕 정세권』, 『어린 임금의 눈물』, 『독립군 소녀 해주』, 『할머니의 수요일』, 『기미년 태극기 특공대!』, 『난 이제부터 남자다』, 『사비성을 지키는 아이들』, 『내 이름은 독도』, 『내 이름은 직지』, 『악플 전쟁』, 『장진호에서 온 아이』, 『마니토를 찾아라』, 『가을이네 장 담그기』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습니다.

어린 시절, 나는 매우 말이 없고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늘 학교 도서실에 틀어박혀 책을 친구 삼아 지내곤 했지요. 그 때문인지 작가가 된 후, 늘 나처럼 외로운 아이, 슬픈 아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역사 속에서 잊혀 간 사람들에 대해서도 어쩐지 마음이 가닿았고요.
이번에도 인터넷 속에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아이, 그걸 알고도 못 본 척 외면하는 아이, 상처를 받고 슬퍼하는 아이, 이렇게 세 아이의 이야기를 쓰며 나는 세 아이 모두에게 마음이 쏠렸습니다. 모두 내가 보듬어야 할 아이들이니까요.
그동안 쓴 동화책으로 《어린 임금의 눈물》 《흙으로 만든 귀》 《난 이제부터 남자다》 《왕비의 붉은 치마》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