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잘 모르는 아이가 있다구요?
셰필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한 영국작가 자일스 안드레아의 아빠 사랑 이야기!
아빠와 아이의 아름답고 특별한 관계를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동화책이에요. 특히 그림을 그린 엠마 도드는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절로 피어날 정도로 익살스럽고 친근하게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모습들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묘사와 색으로,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빠의 모습과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기만 한 아이의 모습이 잘 살아 있습니다.
일에 지처 늦게 들어오는 아빠를 아이들은 자주 마주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나 동화 속에서처럼 아빠와 대화를 하고, 놀이를 하면서 아이는 사랑받고 있다는 충만한 기쁨에 휩싸일 거에요. 그로 인해 아이는 강한 자존감을 얻게 되고,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여 성취하는 사람이 되지요. 이 책은 이러한 아이와 아버지의 교감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아버지가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쉬운 글과 익살스런 그림으로, 세상에서 제일 멋지지만, 때로는 개구쟁이와 같은 아버지의 모습과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통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아이와 즐거운 교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에요.
Author
자일스 안드레아,엠마 도드,김정희
자일스 안드레아는 영국의 시인이자 유명한 캐릭터‘ 퍼플 로니’와‘ 에드워드 몽턴’을 만들어 낸 베스트셀러작가입니다. 옥스포드 재학 시절 임파선암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다고해요. 현재 그는 아동복 디자이너인 부인 빅토리아와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노팅힐에 살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와글와글 밀림』『기린은 춤을 못 춰』『사랑하고 싶은 사자』가 있습니다.
자일스 안드레아는 영국의 시인이자 유명한 캐릭터‘ 퍼플 로니’와‘ 에드워드 몽턴’을 만들어 낸 베스트셀러작가입니다. 옥스포드 재학 시절 임파선암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다고해요. 현재 그는 아동복 디자이너인 부인 빅토리아와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노팅힐에 살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와글와글 밀림』『기린은 춤을 못 춰』『사랑하고 싶은 사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