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을 입력하면 영어로 바꿔주는 기계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는 분들, ‘영어 공장 투어’에 초대한다. ‘영어 공장’은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영어 문장틀(5형식)’을 머릿속에 넣어주는 장소입니다. ‘영어 공장 투어’는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하나, 외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한국인 강사 EJ Brown이 영어 문장 구조를 파악하기에 최적인 단어 50개를 엄선했다. 둘, 이 50개의 주제 단어가 들어간 기본 문장이 [주어 바꾸기/시제 바꾸기/부정하기/질문하기/구체화하기/시간 말하기/장소 말하기] 7단계로 이루어진 공정을 지나면서 길고 자세한 문장으로 바뀐다. 셋, 5형식 문장 구조를 자다가도 툭 튀어나올 정도로 완벽하게 암기하게 하는 반복 훈련이 준비되어 있다. 넷, 기본 7단계 학습을 끝내면, 패턴과 숙어를 활용한 네이티브 문장을 스페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에서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되는 MP3 음원을 들으면서 3번씩 쓰고, 읽고, 말하기 연습을 해 보자. 이 책을 보고 나면 머릿속에 나만의 영어 변환기가 생긴다!
Contents
1형식
01 talk 말하다
02 eat 먹다
03 work 일하다
04 go 가다
05 come 오다
06 cook 요리하다
07 walk 걷다
08 study 공부하다
09 live 살다
10 matter 중요하다
2형식
01 look 보다
02 feel 느끼다
03 become 되다
04 be ~이다
05 seem ~한 것 같다
06 taste 맛이 나다
07 smell 냄새가 나다
08 sound ~처럼 들리다
09 turn ~하게 변하다
10 get ~하게 되다
3형식
01 make 만들다
02 take 가져가다
03 have 가지다
04 get 얻다
05 do 하다
06 spend 쓰다
07 want 원하다
08 lose 잃다
09 break 부수다
10 choose 선택하다
5형식
01 help 돕다
02 keep 상태를 유지하다
03 see 보다
04 find 발견하다
05 leave 그대로 두다
06 call 부르다
07 make 만들다
08 expect 기대하다
09 allow 허락하다
10 let ~하게 하다
Author
Eun-Jung Brown
1991년 경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6년을 영어강사로 일하며 밥 잘 벌어먹고 살다가, 말이 안 되는 죽은 영어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죄스러워, 1997년 미국행을 결심. 힘들게 번 돈을 싸들고 미국에 와서 징그러운 영어를,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덤벼들며 배워서 이제는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 대학교에서 ESL 영어강사로 일한다.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미국인 선생님들보다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미주 최대 여성 커뮤니티 MissyUSA.com에 연재하고 있는 영어칼럼은 살아있는 영어에 목마른 미국 이민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로 버벅대던 시절 만난 심리학과 교수인 미국인 남편과 이름이 ‘아들’인 9살 난 아들, 4살짜리 딸 ‘조아’를 둔 주부로서, 아줌마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수다를 떠는 듯 영어를 설명해주는 것이 그녀의 인기 비결이다. State Univ. of New York at Stony Brook TESOL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Missouri State University ESL 영어강사였다. 현 Univ. of Texas at Arlington ESL 영어강사이다.
1991년 경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6년을 영어강사로 일하며 밥 잘 벌어먹고 살다가, 말이 안 되는 죽은 영어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죄스러워, 1997년 미국행을 결심. 힘들게 번 돈을 싸들고 미국에 와서 징그러운 영어를,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덤벼들며 배워서 이제는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 대학교에서 ESL 영어강사로 일한다.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미국인 선생님들보다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미주 최대 여성 커뮤니티 MissyUSA.com에 연재하고 있는 영어칼럼은 살아있는 영어에 목마른 미국 이민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로 버벅대던 시절 만난 심리학과 교수인 미국인 남편과 이름이 ‘아들’인 9살 난 아들, 4살짜리 딸 ‘조아’를 둔 주부로서, 아줌마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수다를 떠는 듯 영어를 설명해주는 것이 그녀의 인기 비결이다. State Univ. of New York at Stony Brook TESOL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Missouri State University ESL 영어강사였다. 현 Univ. of Texas at Arlington ESL 영어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