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어― 신예 사진작가인 키요스미는 죽은 친구의 동생인 히바리와 둘이서 살고 있다. 업무상 동료이기도 했던 친구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고, 히바리를 돌보기로 한 것이다. 유일한 혈육을 잃은 히바리의 「가족」이 될 것을 맹세한 키요스미. 『너의 소중한 사람을 빼앗은 건 나니까.』 그러나 히바리는 그런 키요스미에게 말하지 못할 마음을 품고 있는데…?
Author
Akira Minazuki
[출간작] 한지붕 늑대들
단행본이 나와서 기쁩니다.
기념으로 조금 비싼 안미츠를 먹으려고요.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더없이 기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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