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과 윤리 교육을 공부했으며, 현재 한나 아렌트와 폴 리쾨르의 철학을 중심으로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현대 사회와 철학, 해석학, 인문학과 인성 등 철학과 인문 강좌를 통해서 학생들을 만나며 배움의 기회를 넓혀 가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혐오에 대한 이해: 아렌트의 아이히만론(論)을 중심으로」(2018), 「진정성에 대한 탐구로서 『라헬 파른하겐』 독해를 위한 길잡이」(2017), 동·서양 고전에 나타난 도덕적 통념에 관한 비판적 해석: 『논어』와 『에우티프론』의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의 사례를 중심으로」(공저, 2017), 「이야기의 두 양식으로서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리쾨르의 『시간과 이야기』와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의 다리 놓기」(2015)가 있으며, 저서로는 『관계의 인문학』(HUINE, 2019)이 있다.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과 윤리 교육을 공부했으며, 현재 한나 아렌트와 폴 리쾨르의 철학을 중심으로 연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현대 사회와 철학, 해석학, 인문학과 인성 등 철학과 인문 강좌를 통해서 학생들을 만나며 배움의 기회를 넓혀 가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혐오에 대한 이해: 아렌트의 아이히만론(論)을 중심으로」(2018), 「진정성에 대한 탐구로서 『라헬 파른하겐』 독해를 위한 길잡이」(2017), 동·서양 고전에 나타난 도덕적 통념에 관한 비판적 해석: 『논어』와 『에우티프론』의 아버지를 고발한 아들의 사례를 중심으로」(공저, 2017), 「이야기의 두 양식으로서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리쾨르의 『시간과 이야기』와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의 다리 놓기」(2015)가 있으며, 저서로는 『관계의 인문학』(HUINE, 2019)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