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 서양의 대표적인 두 종교사상간의 만남과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우리 것, 우리 사상,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의식과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학문적 바람을 완성하고 있다. 출간 후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철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 절대자에 관한 자작시-‘주와 한울님’
제1장 키에르케고어와 수운의 인간 이해 비교
1. 들어가면서
2. 키에르케고어의 인간에 대한 이해
3. 수운의 인간에 대한 이해
4. 쇠렌과 수운의 인간 이해 비교
5. 나오면서
참고문헌
제2장 시간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한 키에르케고어의 실존의 삼 단계설
1. 들어가면서
2. 세 가지 실존의 단계
3. 나오면서
참고문헌
* 사랑에 관한 에세이-"사랑의 역사"를 읽고서
제3장 키에르케고어와 베르그송의 사랑에 대한 이해 비교
1. 들어가면서
2. 키에르케고어의 사랑에 대한 이해
3. 베르그송의 사랑에 대한 이해
4. 베르그송의 신관과 기독교의 사랑의 하느님
5. 남겨진 문제
참고문헌
제4장 키에르케고어와 레비나스의 주체성 비교
1. 내재성과 외재성의 문제
2. 키에르케고어의 주체성 이해
3. 레비나스의 주체성 이해
4. 키에르케고어와 레비나스의 감성적 주체성-신과 이웃 사랑
5. 모더니즘의 주체와 포스트모더니즘의 해체를 넘어서
참고문헌
제5장 동학의 종교학적 이해
1. 동?서양의 만남과 종교문화
2. 신과 인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동학 이해
3. 21세기와 영성(spirituality) 그리고 동학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