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하게 울지만 말고 너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해봐,
표현 방법이 서툰 영유아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그림책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는 아이로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을 때, 장난감이 갖고 싶을 때, 많은 아이들이 징징거리거나 떼를 쓰며 웁니다. 주인공 아기 곰도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모든 일들을 해결하기 전에 '으앙' 하고 울음부터 터뜨리지요.
하지만 친구는 아기 곰과 똑같은 상황에서 울기보다는 적절한 말을 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책은 말을 하지 않고 울기만 하면 아무도 자기 마음이나 생각을 알아 주지 않으며,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해 줍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언어 표현력을 높이고 상황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 주어 올바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Author
이찬규,최나미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인공 지능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개척하는 중앙대학교 HK+인공지능인문학사업단 단장도 맡고 있다. 중앙대학교 교학 부총장 및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국어 심의회 국어 정책 분과 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이사이자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인공 지능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개척하는 중앙대학교 HK+인공지능인문학사업단 단장도 맡고 있다. 중앙대학교 교학 부총장 및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국어 심의회 국어 정책 분과 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이사이자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