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문학동네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된 시인 박세랑이 직접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라면 머리 아줌마》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줌마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기상천외한 모험을 즐기거나, 몸이 작아졌다 커지는 판타지 속 특별한 주인공은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일상을 소재로 소중한 것을 지키며 살아가는 ‘일상의 영웅’을 보여 준다. 대담한 상상력과 배꼽 잡는 유머는 물론, 많은 어린이와 어른 독자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는 그림책이다.
Author
박세랑
1990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하나님의 어여쁜 일꾼으로 성장했다. 유쾌한 상상 속에서 뛰어노는 만능 재주꾼이다. 2018년 [문학동네] 신인상 시 부분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뿐만 아니라, 그림책, 어린이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관을 넓혀 가는 중이다. 『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단짠단짠 동시 맛집』 『울퉁불퉁 구덩이』 『라면 머리 아줌마』 『깔깔 주스』 등을 펴냈다.
1990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나 하나님의 어여쁜 일꾼으로 성장했다. 유쾌한 상상 속에서 뛰어노는 만능 재주꾼이다. 2018년 [문학동네] 신인상 시 부분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뿐만 아니라, 그림책, 어린이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관을 넓혀 가는 중이다. 『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단짠단짠 동시 맛집』 『울퉁불퉁 구덩이』 『라면 머리 아줌마』 『깔깔 주스』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