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라고 두려워 마라

처음 경험하는 치매 돌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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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20
Pages/Weight/Size 148*210*12mm
ISBN 9788925576732
Categories 건강 취미 > 질병과 치료법
Description
치매가 처음인 사람을 위한 ‘치매 가이드북’
일상에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명하게 헤쳐나가자!

《치매라고 두려워 마라》는 치매 돌봄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엄선해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돌봄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치매 당사자와 신뢰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등 치매 돌봄을 위한 마음가짐부터 치매 당사자의 상황별 최적의 문제 해결 방안들, 치매 돌봄 상담과 도움이 가능한 곳을 찾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치매 당사자와 그 가족에게 집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곤혹스러운 상황들을 꼼꼼하게 체크해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많은 치매 당사자들을 만나본 경험으로 치매 증상은 그 사람의 인생과 크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 저자는 백 명이 있으면 백 가지의 ‘치매와 더불어 사는 삶’이 있다고 한다. 치매를 천편일률적으로 대응하고 이해하는 질병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맞는,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을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노력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Contents
CHAPTER1 치매 돌봄을 위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

치매에 대해서 감추지 말고 이야기하자
치매 당사자를 바꾸기보다는 내가 바뀌자
돌봄의 ‘정답’에 집착하지 말자
‘곤란한 행동’으로 인해 당사자도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알자
치매 돌봄을 ‘나만의’ 또는 ‘가족만의’ 문제로 여기지 말자
· KEY POINT 1 분노를 조절해 감정 다스리기

CHAPTER 2

상대도 나도 편안해지는
치매 대하기
치매는 특별한 질환이 아니다
치매는 빨리 진단받는 편이 좋다
진단 후의 ‘공백’을 없애 고독과 고립을 피하자
본인과 치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하지 못하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주목하자
본인이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생각하기
돌봄 스트레스에는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대처하자
돌봄을 혼자만 끌어안지 말자
치매인 사람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자
자기만의 규칙을 만들어 부담을 줄이자
질병 예방과 치료를 통해 돌봄이 편해진다
· KEY POINT 2 치매와 자동차 운전

CHAPTER 3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는
‘시나리오별’ 대응 포인트
곤란한 행동의 계기가 되는 3요소
언제나 치매 당사자의 감정에 다가서서 대응하자
Case 1 주변인을 도둑으로 의심할 때
Case 2 몇 번이고 같은 질문을 할 때
Case 3 집에 있으면서도 집에 가고 싶다고 할 때
Case 4 약 먹는 것을 거부할 때
Case 5 폭언이나 폭력을 보일 때
Case 6 음식물이 아닌 것을 먹으려고 할 때
Case 7 식사를 차렸는데 먹기를 거부할 때
Case 8 오랫동안 목욕을 하지 않을 때
Case 9 혼자서 옷을 갈아입지 못할 때
Case 10 배변, 배뇨 실수를 할 때
Case 11 밤낮이 바뀌어 밤에 잠을 안 잘 때
Case 12 우울해하면서 멍하니 있을 때
Case 13 집 안을 이리저리 서성일 때
Case 14 외출 후 집을 찾지 못할 때
Case 15 실재하지 않는 것을 볼 때
· 그 밖의 ‘곤란한 행동’에 대한 대응 힌트 INDE

CHAPTER 4

돌봄이 훨씬 수월해지는
상담처 찾기
돌봄에 대해 가벼운 마음으로 상의하자
치매 돌봄 상담이 가능한 곳
치매 돌봄 상담이 가능한 전문가
치매 돌봄에 도움이 되는 제도
돌봄에 휴식이 필요할 때(리스파이트 케어, 시설 입소)
치매 당사자의 의사에 기반한 생활을 위해
· KEY POINT 3 시설 입소냐, 재택 돌봄의 지속이냐
Author
야부키 토모유키,황미숙
1972년 나가노현 아즈미노시 출생으로, 인지증 돌봄 연구?연수 센다이센터 연수부장 및 도후쿠 복지대학 종합복지학부 준교수다. 치매 당사자와 가족을 모두 배려한 대응과 지원은 무엇일지 연구했다. 일본인지증케어학회 이사와 일본고령자학대방지학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알츠하이머 카페의 창시자인 베레 미센(B'ere Miesen)에게 사사 후 2015년부터 센다이시에서 치매 카페인 ‘토요일의 음악 카페’를 시작했다.
1972년 나가노현 아즈미노시 출생으로, 인지증 돌봄 연구?연수 센다이센터 연수부장 및 도후쿠 복지대학 종합복지학부 준교수다. 치매 당사자와 가족을 모두 배려한 대응과 지원은 무엇일지 연구했다. 일본인지증케어학회 이사와 일본고령자학대방지학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알츠하이머 카페의 창시자인 베레 미센(B'ere Miesen)에게 사사 후 2015년부터 센다이시에서 치매 카페인 ‘토요일의 음악 카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