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를 사용해야 하는 영유아를 위한 ‘첫 배변 훈련 그림책’
변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아기에게 사용법을 차근차근 알려 주고,
함께 천천히 연습해 보고, 성공할 때까지 가만히 기다려 주자!
《변기야 부탁해》는 기저귀를 떼고 변기를 사용해야 하는 아기들을 위한 배변 훈련 그림책이다. 의인화된 변기를 통해 아기에게 변기 사용법을 차근차근 알려 주고, 변기에서 배변하는 연습을 같이 해 보고, 성공할 때까지 천천히 도전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 주는 생활 그림책이다. 이 책은 아기들의 실생활을 옮겨 놓은 듯 직관적인 구성이면서도 그림책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으며, 파스텔 톤의 그림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아기와 양육자에게 안정감을 준다. 주니어RHK에서 선보이는 [또또 아기그림책] 시리즈의 또 다른 배변 훈련 그림책인 《팬티야 반가워》와 함께 보기에도 좋다.
Author
우에다 시게코,고향옥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디자인 전문학교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했습니다. 디자인 회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독립해 일러스트와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으로 《매일매일 시계 그림책》, 《시계의 숫자 3을 되찾아라》, 《사라진 딸기를 찾았다》, 《정리정돈 엄청 기분 좋아》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공이 콩콩》이 있습니다. 치즈를 무척 좋아해 치즈 케이크를 만들어 먹곤 합니다.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디자인 전문학교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했습니다. 디자인 회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독립해 일러스트와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품으로 《매일매일 시계 그림책》, 《시계의 숫자 3을 되찾아라》, 《사라진 딸기를 찾았다》, 《정리정돈 엄청 기분 좋아》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공이 콩콩》이 있습니다. 치즈를 무척 좋아해 치즈 케이크를 만들어 먹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