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천 교수 강력 추천 **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최신작 **
“무리에 숨지 마라. 기회는 혼자일 때 온다”
‘혼자’라는 단어에는 어쩐지 부정적이 느낌이 있다. 우리는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으면 불안하고, 혼자 있으면 친구도 없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 봐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타인과의 관계 맺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미디어에서도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성공하려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조언을 구하고, 영감을 받아야 한다고 말이다. 과연 ‘넓은 인간관계=성공의 지름길’이란 방정식이 맞는 것일까?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설파하며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일본 메이지대학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이 방정식은 틀렸다고 단언한다. 그는 혼자 있는 시간을 발판 삼아 정상에 우뚝 선 사람들을 ‘단독자’로 명명하면서, ‘고독’이야말로 최고의 성장 동력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최신간 『단독자』에는 이른 나이에 대학교수로 임용된 저자를 비롯해 탁월한 성과를 낸 수많은 단독자들이 무리에서 숨는 대신 홀로 고독을 자처하며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소개된다. 또한 탁월한 단독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인간관계를 담백하게 유지하는 처세술부터 에고 서핑과 멀어지는 법, 자존감을 회복하는 쓰기의 기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행동법, 독서를 통한 마인드 셋까지, 한 번의 시도로 두 발짝 나아가는 최적의 기법들을 담았다.
무리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두려운 사람들에게, 사이토 다카시는 의미 있는 삶에 필요한 인생 무기를 쥐여준다. 단독자가 되고 싶은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Contents
들어가며: 고독을 걸어온 선인들의 이야기
1장 잃어버린 고독의 시간을 찾아서
-내가 느끼는 감정이 정말 고독일까?
-자존감을 만드는 고독의 힘
2장 친구가 많지 않아도 행복한 사람들
-친구는 꼭 있어야 한다는 착각
-잡담의 긍정적 효과
-아들러가 강조한 공동체 감각
-혼자서 하는 자존감 수업
-누구나 할 수 있는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법
-콤플렉스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법
3장 고독을 교양으로 만드는 축적의 시간
-책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고독한 선인과 만나다
문학, 철학, 종교는 고독과 어떻게 마주할까?
4장 자기만의 방을 만드는 은둔의 기술
-고독감을 위로하는 엔터테인먼트
-내 인생을 껴안는 작업
-운동의 즐거움
5장 나이듦에 관한 4가지 프리즘
-청년기의 고독
-장년기의 고독
-중년기와 노년기의 고독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나오며: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는 단독자들을 위하여
참고문헌
Author
사이토 다카시,황미숙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과 강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지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어른의 말공부』, 『잡담이 능력이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돌파했다.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글과 강연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로 지지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어른의 말공부』, 『잡담이 능력이다』,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