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분필들이 그린 그림을 훔쳐 가 버렸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진진한 그림 수사극!
귀여운 몽당분필들이 검은 칠판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요. 그런데 누군가 분필들이 칠판에 그린 그림을 훔치고 도망가 버렸어요.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벌이는 걸까요? 자, 이제 파랑 분필 수사관이 나설 차례입니다. 파랑 분필 수사관은 범인이 현장에 남기고 간 흔적을 찾아 추리해 나가기 시작해요. 그리고 범인으로 의심되는 다양한 문구를 한자리에 모았지요. 자, 가위, 붓, 풀…… 과연 이들 중에서 그림을 훔쳐 간 범인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범인은 왜 빨간 먼지를 남기고 간 걸까요?
어린이들은 파랑 분필 수사관과 같이 단서와 용의자 들을 찾아보며, 실제로 수사를 하는 듯한 흥미와 기대를 갖게 될 거예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진진한 그림 수사극은 그림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보게 하는 관찰력과 집중력을 높여 주고, 스스로 이야기를 완성하며 정리해 보는 힘을 기르게 해 줍니다.
Author
리처드 번,이재원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10세 때 포스터 공모에 당선하여 상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톡톡 튀는 글과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책을 만듭니다. 주요 작품으로 『멋대로 움직이는 책』, 『간지럼 타는 책!』, 『꿈꾸는 펭귄 허드슨』, 『내가 맨 앞에 서도 될까?』 등이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10세 때 포스터 공모에 당선하여 상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톡톡 튀는 글과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책을 만듭니다. 주요 작품으로 『멋대로 움직이는 책』, 『간지럼 타는 책!』, 『꿈꾸는 펭귄 허드슨』, 『내가 맨 앞에 서도 될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