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꿈》은 ‘색칠’의 영역과 ‘접기’의 영역이 융합된 책이다. 기존의 컬러링북이 무념무상의 경지에서 ‘색칠’한 패턴의 다채로운 색채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주었다면, 《나비의 꿈》은 색칠한 패턴이 접기 과정을 통해 실사를 연상하는 작품이 되는 감동을 선사한다. 칠하고 감상하는 과정에 접어서 전시하는 기쁨이 추가되었다.
Contents
작품 화보
이 책에 나오는 나비와 꽃을 칠하고 접었을 때 완성된 모습을 화보로 담았습니다.
나비는 17개의 작품이 수록되었고, 꽃은 백합 10작품, 튤립 10작품, 장미 5작품이 수록되었습니다. 예시된 촬영 작품은 대부분 수성펜과 마커를 사용해 칠했습니다. 색연필도 예쁘지만, 실사에 가까운 느낌을 연출하기에는 수성펜과 마커 계열의 도구가 훨씬 실용적이었습니다.
접기 설명
나비 1종류, 꽃 3종류의 접기 순서를 설명한 일러스트가 수록되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완성한 작품의 모습이 예시되어 있습니다. 접기 방식은 종이접기협회에서 사용하는 표기 원칙을 따랐습니다. 또한,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의 접기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두 번 접다 보면 외워서 접으실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음악과 미술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뜨거운 열정과 깊은 관심으로 다양한 저술을 하고 있다. 예술의 숨결을 느끼고자 해외 유명 콘서트 홀과 미술관을 수시로 드나들며 자료를 수집하는데 여념이 없다. 저서에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 《잠을 재워주는 100마리 양》, 《컬러링 북 나비의 꿈》 등이 있다. 음반 프로듀서 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솔깃 미디어 대표다.
음악과 미술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뜨거운 열정과 깊은 관심으로 다양한 저술을 하고 있다. 예술의 숨결을 느끼고자 해외 유명 콘서트 홀과 미술관을 수시로 드나들며 자료를 수집하는데 여념이 없다. 저서에 《영화, 클래식을 만나다》, 《잠을 재워주는 100마리 양》, 《컬러링 북 나비의 꿈》 등이 있다. 음반 프로듀서 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솔깃 미디어 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