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오지 마을은 어떻게 세계인의 미래상이 되었나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공동체 처방전!
나무 한 그루 자라지 못하던 남미 콜롬비아의 척박한 땅이 생태공동체 마을로 탄생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해 전 세계에 생태공동체 열풍을 불러온 책, 《가비오따쓰》가 《생태공동체 가비오타스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개정 출간되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고민하는 가비오타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모두를 만족시키는 사회경제적 발전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관한 날카로운 화두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