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주부에서 인테리어 전문가로 거듭난 저자 홍미애가 직접 고친 집을 소개한다. 집을 짓고 고치는 일을 하면서 가구, 패브릭, 심지어 숟가락 하나까지 스타일링을 하게 된 이야기와 그동안 고친 집들의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단독주택의 추억을 담은 집, 유럽풍 아파트, 해운대 숍, 카페 등 각각의 공간에 맞는 인테리어를 통해 다양한 홈 스타일링을 맛볼 수 있다. 자재하나부터 패브릭, 공간에 맞는 인테리어 색상과 가구의 배치, 가구의 톤, 문과 조명 등 공간에 맞는 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나의 집 나의 공간
1. 홍미애의 해운대 아파트
단독주택의 추억을 담은 집
집 안의 틀이 된 미송
유럽 주택 분위기를 내는 천장과 중문
메인 컬러는 크림화이트와 크래커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조명
스타일이 다른 가구는 색상을 통일
넉넉한 소파로 공간을 풍성하게 꾸민 거실
원목의 자연스러운 멋이 돋보이는 침실
시야가 탁 트인 주방과 다이닝룸
물기 없는 호텔식 욕실
2. 홍미애가 리모델링한 집
case1 유럽풍 185㎡(56평형) 아파트
case2 전원주택 같은 228㎡(96평형) 아파트
3. 홍미애가 디자인한 상업 공간
case 1 해운대 숍
case 2 청담동 숍과 카페
case 3 패션숍
나의 살림
1. 패브릭
1년 내내 화이트
100% 워싱 리넨 침구
계절마다 바꾸는 쿠션과 커튼
오트밀화이트 색상 소파 커버
쓸수록 뽀얘지는 광목 테이블클로스
자극 없는 아사면 냅킨
etc. 패브릭 쿠션 믹스매치 노하우
그 밖의 화이트 패브릭 소품
즐겨 쓰는 패브릭
2. 나의 그릇
그릇 이야기
그릇 컬렉션
테이블 세팅
etc. 이 빠진 그릇 살리기
화이트 식기에 포인트 주기
3. 꽃과 초록식물
손재주 없어도 가능한 플랜트 데코
꽃이 주는 즐거움
즐겨 쓰는 식물
손쉽게 따라하는 내추럴 스타일링
플라워 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