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때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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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4/3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25552750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문자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현실의 삶을 관통하는 이야기로 ‘소통형 인문학’을 개척한 조용헌의 출세작(出世作)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가 초판 발행 12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재출간되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부터 무당, 재벌 총수,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온갖 군상의 운명에 얽힌 일화를 통해 사주명리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로, 2002년 초판 출간 당시 ‘사주명리학의 바이블’로 각광받으면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Contents
개정판 서문 | ‘운명’이란 게 정해져 있단 말인가?
초판 서문 | 한자문화권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1부 하늘의 이치를 읽다
사주팔자, 미래 예언에서 체제전복 신념체계까지 | 사람 분별의 기준, ‘신언서판’이란 무엇인가 | 하늘의 이치는 무릇 땅에서 펼쳐지는 법
2부 거인들이 들려주는 하늘과 땅과 사람의 이치
전설로 남은 명리학의 두 거인, 박재완과 박재현 | ‘세간을 넘어 산속으로’, 이것이 진정한 도사의 길 | 역사상 최고의 점괘는 바로 ‘너 자신을 알라!’
3부 점과 관상 그리고 그 안의 인간의 운명
인간의 영원한 관심사, 점이란 무엇인가 | 시대를 읽는 비상한 능력, 관상은 제왕학이다 | 삶의 비전을 보여준 계룡산파의 비결과 탄허스님 | 신과 인간의 만남, 천층만층 접신의 세계 | 변혁가의 바이블 ‘주역’, 그리고 주역의 대가 야산
4부 사람 따라 체질 따라, ‘사주팔자기행’
드라마틱한 삶의 주인공, 그의 팔자는 어떠한가 | 팔자에 끌려가는 삶, 운명에 업혀가는 삶 | 인생 팔자, 과연 고치거나 바꿀 수는 있는 것일까
Author
조용헌
강호동양학자, 사주명리학 연구가, 칼럼니스트.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는 혜안을 지닌 이 시대의 이야기꾼. 강호江湖를 좋아하여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을 드나들며 수많은 기인, 달사, 학자들과 교류하고, 700여 개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했다.문文·사史·철哲·유儒·불佛·선仙·천문·지리·인사 등을 터득한 그의 학문 세계를 강호동양학이라 일컫는다. 미신으로만 여기던 사주명리학을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방편이자, 철학과 인문학으로 대접받는 첫 기단을 올린 장본인이다. 문필가로서의 그의 문장은 동양 산수화의 부벽준처럼 거칠 것 없이 시원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간의 저서를 통해 그는 한국인의 ‘마음의 행로行路’를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먼 과거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이어지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이다. ‘독만권서讀萬卷書 행만리로行萬里路’,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여행을 통해 경험하고 실천함으로써 이치를 궁구하고, 마침내 무한한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그가 전하는 메시지이다.

주요 저서로는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조용헌의 사찰기행》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방외지사》 《조용헌의 고수기행》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 《조용헌의 휴휴명당》 《동양학을 읽는 아침》 등이 있다. 현재 〈조선일보〉 칼럼 ‘조용헌 살롱’을 2004년부터 14년 넘게 연재중이며,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로 있다.
강호동양학자, 사주명리학 연구가, 칼럼니스트.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는 혜안을 지닌 이 시대의 이야기꾼. 강호江湖를 좋아하여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을 드나들며 수많은 기인, 달사, 학자들과 교류하고, 700여 개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했다.문文·사史·철哲·유儒·불佛·선仙·천문·지리·인사 등을 터득한 그의 학문 세계를 강호동양학이라 일컫는다. 미신으로만 여기던 사주명리학을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방편이자, 철학과 인문학으로 대접받는 첫 기단을 올린 장본인이다. 문필가로서의 그의 문장은 동양 산수화의 부벽준처럼 거칠 것 없이 시원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간의 저서를 통해 그는 한국인의 ‘마음의 행로行路’를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먼 과거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이어지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이다. ‘독만권서讀萬卷書 행만리로行萬里路’,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여행을 통해 경험하고 실천함으로써 이치를 궁구하고, 마침내 무한한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그가 전하는 메시지이다.

주요 저서로는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조용헌의 사찰기행》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방외지사》 《조용헌의 고수기행》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 《조용헌의 휴휴명당》 《동양학을 읽는 아침》 등이 있다. 현재 〈조선일보〉 칼럼 ‘조용헌 살롱’을 2004년부터 14년 넘게 연재중이며,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