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파노라마 프로듀서.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ESCP-EAP MBA과정을 이수했다. 1994년 KBS에 입사한 이래 〈역사의 라이벌〉,〈세계의 지금〉,〈긴급구조 119〉,〈TV는 사랑을 싣고〉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방송과 연출의 노하우를 익혔다. 〈생로병사의 비밀〉을 제작하면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부터 지속적으로 환경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으며, 기후온난화가 한반도에 초래할 재앙의 시나리오를 컴퓨터그래픽과 HD드라마로 실감 나게 재현한 과학 다큐멘터리 〈슈퍼태풍2030(2부작, 2007)〉이 수작으로 꼽히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12년 벽두에 2부작으로 선보인 KBS스페셜 〈행복의 리더십〉은 세계 13개국의 지도자·석학·시민들을 만나 인터뷰함으로써 ‘행복’에 대한 입체적 정의, 그리고 국가·지역·집단의 이익만을 위한 리더가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리더를 뽑아야 하는 당위를 부각시켜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최소 50만 명을 사로잡을 수 있는 ‘1% 시청률’의 힘, 그리고 메시지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 무엇보다도 자신의 신념을 수많은 대중과 나눌 수 있는 공감대를 자기 업(業)의 가장...큰 매력으로 꼽는다.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친환경적인 삶에 대해 꾸준히 사유하고 있으며, 지구와 녹색생활의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지금도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과학과 커뮤니케이션』(공저), 『행복의 리더십』이 있다.
KBS 파노라마 프로듀서.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ESCP-EAP MBA과정을 이수했다. 1994년 KBS에 입사한 이래 〈역사의 라이벌〉,〈세계의 지금〉,〈긴급구조 119〉,〈TV는 사랑을 싣고〉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방송과 연출의 노하우를 익혔다. 〈생로병사의 비밀〉을 제작하면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부터 지속적으로 환경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으며, 기후온난화가 한반도에 초래할 재앙의 시나리오를 컴퓨터그래픽과 HD드라마로 실감 나게 재현한 과학 다큐멘터리 〈슈퍼태풍2030(2부작, 2007)〉이 수작으로 꼽히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12년 벽두에 2부작으로 선보인 KBS스페셜 〈행복의 리더십〉은 세계 13개국의 지도자·석학·시민들을 만나 인터뷰함으로써 ‘행복’에 대한 입체적 정의, 그리고 국가·지역·집단의 이익만을 위한 리더가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리더를 뽑아야 하는 당위를 부각시켜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최소 50만 명을 사로잡을 수 있는 ‘1% 시청률’의 힘, 그리고 메시지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 무엇보다도 자신의 신념을 수많은 대중과 나눌 수 있는 공감대를 자기 업(業)의 가장...큰 매력으로 꼽는다.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친환경적인 삶에 대해 꾸준히 사유하고 있으며, 지구와 녹색생활의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지금도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과학과 커뮤니케이션』(공저), 『행복의 리더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