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생각을 비우고 싶을 때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취미 코일링을 만나보자. 코일링은 무언가를 돌돌 감는다는 영어 코일(coil)이라는 말 그대로 재료에 실을 돌돌 감으면 소품이 완성되는 핸드메이드 기법이다. 자수나 손뜨개와는 달리 도안 없이도 바늘과 실, 로프나 지끈만 있으면 심플한 소품이 뚝딱 완성된다. 예쁜 사진과 자세한 과정 설명을 통해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빠른 시간 안에 소품을 만들 수 있다.
Contents
prologue
재료 소개
chapter 0 실로 만든 데코 오브제
태슬
폼폼이
chapter 1 기본 코일링
01 티 매트
02 화분 커버
03 한 겹 손잡이 소쿠리
04 두 겹 손잡이 소쿠리
05 색 넣어 만든 볼
06 양모 코스터
07 양모 볼
08 재활용 원단 코스터
chapter 2 심화 코일링
09 심화 코일링 코스터
10 스트라이프 무늬 코스터
11 꽃 모양 코스터
12 코일링 월행잉
13 단색 가렌더
14 엮어 만든 코일링 월행잉
15 손잡이 컵홀더
16 소품함
17 소품함 뚜껑
18 유에프오 볼
19 한 겹 손잡이 바구니
20 꽃 모양 손잡이 바구니
21 두 겹 손잡이 바구니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과 형태로 풀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대학에서 섬유 공예를 전공하며 배운 몇 가지 작업들을 연구해 공방 ‘HARADO(하라두)’에서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과 아이디어스에서는 코일링과 위빙 수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과 형태로 풀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대학에서 섬유 공예를 전공하며 배운 몇 가지 작업들을 연구해 공방 ‘HARADO(하라두)’에서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과 아이디어스에서는 코일링과 위빙 수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