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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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2/05
Pages/Weight/Size 153*224*40mm
ISBN 9788925414324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본서의 구성은 크게 2편으로 나누었다. 서편(序編)에서는 중용에 들어가기 전에 인식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본편(本編)에서는 「중용」이라는 동양고전 원문 내용을 필자 나름대로 8개 장(章)으로 구조화하여 소제(小題)를 붙여 서술하였다.
Contents
서문 3

서편(序編) 예비적 인식 11

1. 독백 13
2. 저자 자사(子思)와 「중용(中庸)」이라는 논문 19
3. 춘추전국시대의 시대적 배경 27
4. 「중용」에 대한 기본적 인식 32
5. 중용(中庸)의 의미 33
6. 「중용(中庸)」의 구상(構想) 41
7. 「중용(中庸)」의 사상 52
8. 중용의 현대적 가치 55

본편 「중용(中庸)」 원문 바로보기 89

제1장 「중용」의 기초적 사유의 인식 91

제1절 기본 명제 93
제2절 수도(修道)는 곧 중화(中和)에 전념하는 것이다. 137

제2장 중용을 칭송함 165

제1절 중용을 행함은 어렵다. 167
제2절 도심이 아니면 중용을 할 수 없다. 195
제3절 중용이야말로 위대하다. 221

제3장 중용의 실천 239

제1절 중용의 실천은 소박하다. 241
제2절 중용의 범지행성(凡知行性) 253
제3절 다 집착으로 중용을 잃는다. 279
제4절 (원래 무위의) 도심대로 행하면 중용에 어긋날 수 없다. 305
제5절 중용은 눈앞의 아주 가까운 데에서부터 시작된다. 331

제4장 중용의 보임(保任) 341

제1절 성실한 마음으로 사물의 도리를 탐구하는 것은 중용을 확보·견지하는 총강이다. 343
제2절 중용을 견지함은 인과(因果)의 원인(因)이다. 361
제3절 마음이 편안함(心安)의 낙(樂)은 인과(因果)에 있어서 결과(果)이다. 385
제4절 효(孝)는 중용을 유지하는 기초이다. 409

제5장 중용의 현용(顯用) 437

제1절 위정사상에서 중용의 드러남 439
제2절 위정의 방침에서 중용의 드러남 479
제3절 수신(修身)의 성취에서 중용이 드러남 507

제6장 중용지도(中庸之道)의 깊은 뜻 551

제1절 수심(修心)으로 들어가는 길의 깊은 뜻 553
제2절 지성(至誠)의 묘용의 깊은 뜻(奧秘) 583
제3절 만물을 이롭게 하는 도심(道心)의 깊은 뜻 601
제4절 천지의 도, 그 오묘함 627

제7장 중용은 바로 성인(聖人)의 도 649

제1절 성인의 도는 그 행함에 있다. 651
제2절 성왕의 다스림은 법도를 통일함에 있다. 689
제3절 성치(聖治)의 계책은 전승(傳承)과 민의(民意)에 연원한다. 717

제8장 「중용」의 마무리 741

제1절 위대한 인품의 전범(典範): 공자 743
제2절 「중용」을 마무리하며 773

찾아보기 814
Author
김경식
전북 고창 출신, 서기 1938년 생으로 전주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법률학과)·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사회교육 전공)·원광대학교 대학원(교육사 전공, 석·박사 과정)을 거쳤으며 학위논문 「조선조 향약의 사회교화적 인식에 관한 연구」로 교육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 재직 중에는 원광대학교 사범대학·전주교육대학교·전주대학교 사범대학·한남대학교 사범대학·대전대학교·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석·박사 과정) 등에서 교육학(교육학개론, 교육사·철학, 동양교육사, 교육철학)을 강의하였으며, 군장대학교에서 정년퇴직 후 목포대학교에서 교직과목으로 교육학개론, 교육사·철학을, 동신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석사·박사과정)에서는 교직과목과 교육철학을 강의하였으며, 중국 연변대학 사범학원 객좌교수, 연변사범학원분원 학술위원회 고문을 역임하였다.

학회활동으로는 한국교육철학회 감사, 한국비교교육학회 이사, 한국교육사상연구회 이사, 한국교육사학회 회장(제17대), 한국창조교육학회 회장(제2·3대) 등을 역임하였으며, 문학활동으로는 서기 1997년 수필문학상으로 등단하였다. 등단작으로는 ‘대련에서 만난 여인’,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만추의 선운사를 거닐며’ 등, 수십 편의 시와 수필이 있다.

퇴직 후에는 고향에서 5대째 올해로 160년째 대대로 이어 온 가색(稼穡)에 종사하면서 연정교육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중국의 연변교육과학연구소 석좌교수로 있다.
전북 고창 출신, 서기 1938년 생으로 전주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법률학과)·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사회교육 전공)·원광대학교 대학원(교육사 전공, 석·박사 과정)을 거쳤으며 학위논문 「조선조 향약의 사회교화적 인식에 관한 연구」로 교육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 재직 중에는 원광대학교 사범대학·전주교육대학교·전주대학교 사범대학·한남대학교 사범대학·대전대학교·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석·박사 과정) 등에서 교육학(교육학개론, 교육사·철학, 동양교육사, 교육철학)을 강의하였으며, 군장대학교에서 정년퇴직 후 목포대학교에서 교직과목으로 교육학개론, 교육사·철학을, 동신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석사·박사과정)에서는 교직과목과 교육철학을 강의하였으며, 중국 연변대학 사범학원 객좌교수, 연변사범학원분원 학술위원회 고문을 역임하였다.

학회활동으로는 한국교육철학회 감사, 한국비교교육학회 이사, 한국교육사상연구회 이사, 한국교육사학회 회장(제17대), 한국창조교육학회 회장(제2·3대) 등을 역임하였으며, 문학활동으로는 서기 1997년 수필문학상으로 등단하였다. 등단작으로는 ‘대련에서 만난 여인’,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만추의 선운사를 거닐며’ 등, 수십 편의 시와 수필이 있다.

퇴직 후에는 고향에서 5대째 올해로 160년째 대대로 이어 온 가색(稼穡)에 종사하면서 연정교육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중국의 연변교육과학연구소 석좌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