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와 윤리

급변하는 현대 환경 속에서 그동안 심각하게 제기되어 왔고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기될 문제는 바로 우리 생활과 가까운 곳에 있는 윤리적 정신적 가치관의 문제일 것이다. 우리는 과연 누구인가,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어떠한 삶이 올바른 삶일까, 등은 우리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찰해나가야 할 문제이다. 이 책에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그 중에서도 특히 대학생들에게 요구되는 윤리적 태도가 무엇이며 새로운 덕묵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