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숲을 거닐다

서문 | 작가의 말
인간통의 언어록 | 시작하기 전에

교묘하게 꾸민 말과 얼굴 빛에는 어진 마음이 드물다 | 학이편

인간은 거짓을 말하지 않고 약속한 일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위정편

사람을 잘 다루는 사람은 항상 겸손하다 | 팔일편

지위가 높지 않음을 한탄하지 말고 실력을 쌓아라 | 이인편

지나친 생각은 행동을 구속한다 | 공야장편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을 즐길 줄 안다 | 옹야편

나쁜 줄 알면서도 고치지 않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 술이편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여 두면 일할 곳은 자연히 생겨난다 | 태백편

사람의 진가는 힘들 때 발휘된다 | 자한편

행동을 함에 있어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 | 향당편

상대방에 따라 적절한 태도를 보여라 | 선진편

예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행동하지도 말라 | 안연편

윗사람이 바르면 아랫사람은 저절로 따른다 | 자로편

말은 신중하게, 행동은 기민하게 하라 | 헌문편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하라 | 계씨편

공손하면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고 너그러우면 많은 사람을 얻는다 | 양화편

어제의 꿈은 버리고 내일을 준비하라 | 미자편

한번 찍힌 낙인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 자장편

언어에 능통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 | 요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