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박물관 기행》은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주요 박물관을 탐방하는 형식을 통해 각 박물관과 관련된 시대의 프랑스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박물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되었다. 1장에서 박물관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개념을 설명한 뒤, 2장부터 7장까지는 프랑스 3대 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를 다룬다. 8장부터 11장까지는 대중에게 덜 알려졌지만, 꼭 방문해 볼 만한 파리의 작은 박물관과 미술관들을 소개한다. 12장부터 15장까지는 비교적 최근에 개관한 색다른 박물관들을 다루면서 현대 프랑스의 역사적 장면들을 살펴보고 파리 박물관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했다.
Contents
제 1 장 파리 박물관 기행을 위하여: 박물관 이야기
제 2 장 루브르 박물관 1: 중세 요새에서 박물관으로
제 3 장 루브르 박물관 2: 모두의 루브르
제 4 장 오르세 미술관 1: 기차역에서 미술관으로
제 5 장 오르세 미술관 2: 미술사의 혁신적 순간들
제 6 장 퐁피두 센터의 실험
제 7 장 퐁피두 센터와 현대미술 컬렉션
제 8 장 예술가의 집 1: 로댕 미술관과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
제 9 장 예술가의 집 2: 빅토르 위고 박물관과 발자크 박물관
제10장 컬렉터의 집 1: 코냐크 제 박물관과 자크마르 앙드레 박물관
제11장 컬렉터의 집 2: 마르모탕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
제12장 가장 프랑스적인(?) 깨브랑리 박물관
제13장 파리 해방 박물관
제14장 국립 이민사 박물관
제15장 파리 박물관의 미래
Author
심지영,박재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파리 1대학 미술사학과 졸업, 파리 7대학 현대문학과 문학석사·박사.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파리 1대학 미술사학과 졸업, 파리 7대학 현대문학과 문학석사·박사.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