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만큼 배우는 경제학』 개정판은 이론적 설명이 충분히 친절하고 쉬운지 다시 검토하였다. ‘역사 속의 경제학’을 새로 포함하여 역사적 사실과 현재 경제의 문제를 연계함으로써, 소개된 경제 현상의 맥락을 설명하는 한편 그러한 맥락 이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기존의 ‘현실 경제의 이슈’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경제 현상 외에도 탄소 중립, 플랫폼 경제, 디지털세, 가상화폐 등 최신의 소재를 다루었다.
Contents
제1장 경제학?
제2장 미시경제학 들어가기
제3장 수요-공급 모형
제4장 기업의 생산 결정
제5장 시장의 유형
제6장 시장의 효율성과 한계
제7장 정부의 미시경제학적 역할
제8장 소득 불평등과 공공선택
제9장 거시경제학 들어가기
제10장 경제성장(거시경제의 장기적 현상)
제11장 경기변동(거시경제의 단기적 현상)
제12장 실업
제13장 통화제도
제14장 금융시장
제15장 개방경제
제16장 데이터와 경제학
Author
민세진,지인엽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LosAngeles에서 경제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금융연구소를 거쳐 2007년부터 동국대학교 경제학과에 재직하면서 경제학개론, 미시경제원론, 재정학, 금융산업의 이해 등을 가르쳐 왔다. 사회구성원의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경제학 지식 전파에 진심인 민 교수는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경제학적 시각을 대중적으로 풀어내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중에는 한국경제신문에 100회 연재된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톡』, 『경제포커스』, 중앙일보 주말판의 『민세진 칼럼』, 국민일보의 『경제시평』과 Youtube 채널 ‘경제사회TV’의 『권남훈·민세진의 경제이야기』가 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줄타기하듯 항상 분투하지만 걷고 사색하는 시간을 통해 숨통을 틔우고 있다. 진정한 환경 친화적 삶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LosAngeles에서 경제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금융연구소를 거쳐 2007년부터 동국대학교 경제학과에 재직하면서 경제학개론, 미시경제원론, 재정학, 금융산업의 이해 등을 가르쳐 왔다. 사회구성원의 합리적 의사 결정을 위한 경제학 지식 전파에 진심인 민 교수는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경제학적 시각을 대중적으로 풀어내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중에는 한국경제신문에 100회 연재된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톡』, 『경제포커스』, 중앙일보 주말판의 『민세진 칼럼』, 국민일보의 『경제시평』과 Youtube 채널 ‘경제사회TV’의 『권남훈·민세진의 경제이야기』가 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줄타기하듯 항상 분투하지만 걷고 사색하는 시간을 통해 숨통을 틔우고 있다. 진정한 환경 친화적 삶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