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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과 요술 램프

$4.86
SKU
97889150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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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1/01
Pages/Weight/Size 210*220*15mm
ISBN 9788915097704
Description
나쁜 마법사를 만난 알라딘은 동굴 속에 갇히고 말았어요. 희망을 잃지 않고 바닥에 떨어진 반지를 문지르며 기도를 하자 반지의 요정이 나타나 알라딘을 도와주었지요. 집에 돌아와 동굴에서 가져온 램프를 닦자 이번엔 램프의 요정이 나타났어요! 알라딘은 램프의 요정에게 무슨 소원을 빌까요?
Author
앙투안 갈랑,김지수,마리 로즈 부아손
1971년 서울 출생. 질문하고 경청하고 기록하며 23년째 기자라는 ‘업’을 이어 오고 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보그] 에디터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디지털 편집국에서 문화부장을 맡고 있다.

패션지의 에디터일 때나 매일의 뉴스를 다루는 지금이나, 그가 쓰는 글의 핵심은 하나다. 바로 휴머니즘이다. 글을 쓰며 그는 옳고 그름의 선명함보다 틈새의 아름다움과 존재 안의 광야를 들여다보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에게는 오래도록 따라다닌 수식어가 있다. ‘문장의 배우’라는 타이틀이다.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 그리고 여배우들과의 인터뷰에 쏟은 특별한 애정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그는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에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을 인터뷰하는 패션지 기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 『도시의 사생활』, 『나는 왜 이 도시에 남겨졌을까』, 『아프지 않은 날이 더 많을 거야』,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등이 있다.
1971년 서울 출생. 질문하고 경청하고 기록하며 23년째 기자라는 ‘업’을 이어 오고 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보그] 에디터를 거쳐 현재 조선일보 디지털 편집국에서 문화부장을 맡고 있다.

패션지의 에디터일 때나 매일의 뉴스를 다루는 지금이나, 그가 쓰는 글의 핵심은 하나다. 바로 휴머니즘이다. 글을 쓰며 그는 옳고 그름의 선명함보다 틈새의 아름다움과 존재 안의 광야를 들여다보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에게는 오래도록 따라다닌 수식어가 있다. ‘문장의 배우’라는 타이틀이다.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 그리고 여배우들과의 인터뷰에 쏟은 특별한 애정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그는 이재용 감독의 영화 [여배우들]에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을 인터뷰하는 패션지 기자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 『도시의 사생활』, 『나는 왜 이 도시에 남겨졌을까』, 『아프지 않은 날이 더 많을 거야』, 『괜찮아, 내가 시 읽어줄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