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완전 다른 세 가족이 모험을 떠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도시 이곳저곳을 씽씽 누비며 벌어지는 고양이 찾기 대소동
모험하기에 너무 작은 존재는 없다는 걸 보여 주는 신나는 이야기!
마야네 가족을 소개합니다!
마야(작은 인간), INFP
익숙한 내 공간에서 친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 세상 마음이 편안하다. 머릿속에서는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만, 겉으로는 한없이 조용한 내향형 인간. 자신과 관계된 사람이나 일에 대해서 책임감이 강하다.
할머니(큰 인간), ENFP
한 번뿐인 인생 즐기며 살자! 자유로운 영혼의 모험가.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열정이 불타오른다.
새미(아기 고양이), ENTJ
호기심이 많고, 변화무쌍한 생활을 즐긴다. 항상 계획하고 실행하며 타인을 이끄는 전형적인 리더. 어쩌면 이 도시 모험은 새미의 큰 그림?
마야네 가족은 마야랑 할머니 그리고 아기 고양이 새미, 이렇게 딱 셋이에요. 완벽하죠. 모험가인 할머니는 마야에게 도시로 모험을 떠나자고 해요. 하지만 마야는 커다란 도시가 낯설고 무섭기만 한걸요. 또 아기 고양이 새미는 어떡하고요? 할머니와 도시로 가는 길에 가방에 숨어 있던 새미를 발견하고, 마야는 용기 내서 새미를 보살펴 주겠다고 다짐해요. 그런데 새미가 사라졌어요! 커다란 도시에서 쪼그만 새미를 어떻게 찾죠?
Author
앨리스 코틀리,김영선
앨리스 코틀리는 실제 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사람과 동물과 배경을 적절히 조합해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작가입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밟는 동안, 인물 창조와 조화로운 구성, 평범하지 않은 형식을 실험하는 데 열정을 키웠습니다. 2019년 배츠포드상을 받았고,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가 주최한 ‘혁신을 위한 영감’ 전시회에 초대되는 등 앨리스의 작품은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당탕탕 도시 모험』은 첫 그림책입니다.
앨리스 코틀리는 실제 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사람과 동물과 배경을 적절히 조합해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작가입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으로 석사 과정을 밟는 동안, 인물 창조와 조화로운 구성, 평범하지 않은 형식을 실험하는 데 열정을 키웠습니다. 2019년 배츠포드상을 받았고,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가 주최한 ‘혁신을 위한 영감’ 전시회에 초대되는 등 앨리스의 작품은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당탕탕 도시 모험』은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