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쨍쨍한 어느 날, 반짝이는 윤슬이 가득한 바닷가에 한 소녀가 앉아 있습니다. 빨간 수영복은 입은 소녀 옆에는 빨간 뚜껑을 가진 플라스틱병이 나란히 있습니다. 소녀는 플라스틱병 안에 소중한 선물을 담아 바다로 띄워 보냅니다. 플라스틱병의 바다 여행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먼바다로 떠난 플라스틱병은 무엇을 만나게 될까요?
Author
허아성
이야기가 좋아 매일 쓰고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가끔 내 마음이 낯설 때 이름을 붙여보세요. 그럼 그 마음이 더 친하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이 이야기도 그렇게 시작되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꿈의 자동차』, 『날아갈 것 같아요』, 『끼리끼리 코끼리』, 『사자도 가끔은』, 『뻥! 나도 축구왕』, 『꿈의 집』,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 등이 있으며, 글을 쓴 책으로 『내가 더더더 사랑해』 등이 있습니다.
이야기가 좋아 매일 쓰고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가끔 내 마음이 낯설 때 이름을 붙여보세요. 그럼 그 마음이 더 친하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이 이야기도 그렇게 시작되었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꿈의 자동차』, 『날아갈 것 같아요』, 『끼리끼리 코끼리』, 『사자도 가끔은』, 『뻥! 나도 축구왕』, 『꿈의 집』,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 등이 있으며, 글을 쓴 책으로 『내가 더더더 사랑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