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포스터와 이선 롱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내 책이야!』를 내놓았습니다. ‘책의 진짜 주인은 그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는 이 책은 시원한 여백과 강렬한 대비로 뚜렷이 부각되는 그림, 쉬우면서 박진감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사로잡습니다. 그저 이야기만 즐겨도 좋지만 책을 다 읽은 다음에는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초록 책은 누구의 책이었을지, 어떤 친구가 좋은지, 친구가 자신의 물건을 가져갔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친구 물건이 마음에 들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는 한 뼘 더 자라고, 어른은 한층 더 깊이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Author
트래비스 포스터,이선 롱,김영선
트래비스 포스터는 25년 넘게 그림을 그리며 소니, 델, 스프린트, 디즈니 등 대기업 광고 작업 및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같은 회사의 출판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미국의 테네시 주 내시빌에 살고 있다.
트래비스 포스터는 25년 넘게 그림을 그리며 소니, 델, 스프린트, 디즈니 등 대기업 광고 작업 및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같은 회사의 출판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미국의 테네시 주 내시빌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