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변덕쟁이 여왕님과 옷을 만드는 침방대신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전통 옷감을 알려 줍니다. 여왕님은 하루가 멀다 하고 새 옷을 지어 내라 합니다. 새 옷은 여왕님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하고, 불같이 화나게 만들기도 합니다. 때문에 침방대신은 어떤 옷감을 쓸지 고민 또 고민을 합니다. 침방대신의 고민을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옷감을 만드는 재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또 어떻게 멋을 내고 옷감마다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Author
양영지,조수진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에서 동화 부문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푸른책들 동화창작반과 어린이책작가교실, 꼭두일러스트 심화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베이비 사인』 『비야비야 제비야』 『세상에서 고구마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땅속나라 여왕님의 별난 옷』 『불이 번쩍! 전깃불 들어오던 날』이 있고, 함께 그린 책으로 『괴물을 보았어』 『까불이 1학년』 등이 있습니다.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에서 동화 부문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푸른책들 동화창작반과 어린이책작가교실, 꼭두일러스트 심화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베이비 사인』 『비야비야 제비야』 『세상에서 고구마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땅속나라 여왕님의 별난 옷』 『불이 번쩍! 전깃불 들어오던 날』이 있고, 함께 그린 책으로 『괴물을 보았어』 『까불이 1학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