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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낸시와 예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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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1112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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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8/25
Pages/Weight/Size 228*280*15mm
ISBN 9788911124879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예쁜 것보다 좋은 건 개성 있는 것

처음 멋을 알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무턱대고 화려한 것만 찾기 쉽습니다. 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원피스만 입으려 하기도 하고, 계절과 맞지도 않는 얇은 옷을 입고 나가겠다고 고집을 피우기도 하지요. 또 체육대회날에도 운동화가 아닌 화려한 샌들만 신으려 고집을 피우곤 해요. 아직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멋을, 자신과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한창 멋 부리고 싶은 아이의 심리와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이에요. 예쁜 것만 좋아하는 여자 아이의 마음과, 딸아이의 행동을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하는 부모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낸시가 강아지 주얼을 돌보면서 자신한테 딱 맞는 건 예쁜 강아지가 아니라, 편안한 매력을 가진 프렌치란 걸 알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멋쟁이가 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줍니다.

멋쟁이 낸시네 가족이 강아지를 키우기로 했답니다. 낸시는 파피욘처럼 앙증맞고 예쁜 강아지를 원하는데 엄마 아빠는 몸집이 크고 촌스런 강아지만 키우자고 해요. 그래서 낸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옆집 아주머니네 파피욘, ‘주얼’을 데려와 잠시 돌봐 주기로 하지요. 낸시가 정성껏 돌봐주지만 주얼은 다른 개들처럼 신나게 놀지를 못해요. 엄마 아빠 말처럼 파피욘은 너무 예민해서 낸시와 동생에게 딱 맞지 않는 것일까요? 멋쟁이 낸시에게 딱 맞는 예쁜 강아지는 어디에 있을까요?
Author
제인 오코너,로빈 프레이스 글래서,김영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니나, 니나, 발레리나’ 시리즈 외에 서른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지었어요. 미국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애로우’라는 개를 키우며 살고 있어요. 저서로는 『낸시는 멋쟁이』등이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니나, 니나, 발레리나’ 시리즈 외에 서른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지었어요. 미국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애로우’라는 개를 키우며 살고 있어요. 저서로는 『낸시는 멋쟁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