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들어주는 호랑이 바위

$15.12
SKU
978891103059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1/27 - Fri 01/3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1/22 - Fri 01/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11/09
Pages/Weight/Size 256*252*15mm
ISBN 9788911030590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한번 빌어 봐, 호랑이 신령님이 뭐든 다 들어주실 거야!”

어느 산골 마을에 소원 들어주기로 유명한 호랑이바위가 있었어요. 그 능력이 어찌나 신통방통한지 천하의 게으름뱅이 아들을 효자로 만들어 주었다지 뭡니까! 도대체 호랑이바위는 사람들의 소원을 어떻게 들어주는 걸까요? 뭔가 비밀이라도 숨겨져 있는 걸까요?

호랑이바위의 능력을 믿고 간절히 소원을 비는 산신바위골 사람들의 모습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시각에서는 다소 황당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호랑이를 산신령으로 섬기던 우리의 민간 신앙을 잘 보여 주지요. 이야기 속 등장인물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는 재미난 호랑이 이야기도 즐기고 우리의 전통 문화도 배울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옛이야기 그림책입니다.
Author
한미호,이준선
1957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편집자로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깜깜해도 무섭지 않아』『한여름 밤의 꿈』『삼형제』『세상에서 가장 귀한 음식』등을 썼다. 『강아지 복실이』는 1999년에 만든 첫 그림책이다. 13년 만에 너무 예쁜 책으로 다시 나오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1957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편집자로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깜깜해도 무섭지 않아』『한여름 밤의 꿈』『삼형제』『세상에서 가장 귀한 음식』등을 썼다. 『강아지 복실이』는 1999년에 만든 첫 그림책이다. 13년 만에 너무 예쁜 책으로 다시 나오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