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날들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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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4/23
Pages/Weight/Size 138*200*20mm
ISBN 9788904169153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질문과 의심을 지나
마침내 주님께 다다르는
『연탄길』 작가 이철환의 기도 시편

“소원 가득한 간구도 누군가를 위한 기도도 아닌데
이 책은 사람을 살린다!”

KBS 김재원 아나운서, 오대식 목사, 이상억 교수 추천!


『연탄길』로 430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이철환 작가가 『예수 믿으면 행복해질까』 이후 십여 년 만에 선보이는 『흔들리는 날들의 기도』다. 자주 흔들리고 넘어지지만 아주 엎드러지지는 않으며 다시 일어나는 묵상의 여정을 작가가 시간과 마음을 오래 들인 그림과 함께 담아냈다. 작가 곁의 도구는 소박하다. 색연필과 수채화 물감 그리고 연필뿐이다. 그간 작가가 써온 글들처럼 또 그의 성품처럼, 소박하고 따뜻한 재료들로 마음과 시간을 고스란히 정직하게 쏟아 글을 쓰고 고치며 그림을 그린다. 믿음이란 질문과 의심을 지나 마침내 주님께 다다르는 일이기에, 하늘을 향한 비명 같기도 한 그의 숱한 물음들은 벚꽃이 피고 지고 함박눈이 소리 없이 쌓이는 동안 ‘기도 시편’이 되었다.
Contents
Prologue 별빛은 고요했고 바람은 사나웠습니다

1부 벚꽃 핀 봄날이었습니다

날마다 저를 깨우시는 주님
약속
주님의 바다
하마
벚꽃이 필 때마다
교회가 조롱받는 이유
당신이 빛나는 별빛입니다
모든 기도가 이루어졌다면
마지막 밤
고요히 십자가 앞에서
가시나무
주님의 시나리오
주님, 환하게 오시옵소서
말씀과 말씀 사이
신앙도 그런 것입니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짬뽕이 되기 싫어서
코뿔소의 뿔

2부 때를 따라 아름답게

여수 여행
달맞이꽃이 피어 있던 자리
아버지
돌멩이
불신의 시대
편견
괜찮아, 그럴 수도 있어
유머
인간의 본성
안녕, 싸움닭
기도
슬픔이 없었다면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어
소통이 가장 어려울 때
나를 좋아하는 사람
신앙인
동백나무 숲을 걸었습니다

3부 민들레의 눈높이로 보아야만

행복
똑똑한 세상
달과 6펜스
빛과 소금
민들레의 눈높이
신앙 위에 굳건히 세워진 집
나무는 바람을 불평하지 않았다
경쟁력
가짜 소금
한낮에도 반짝이는 별빛
바다로 가는 동안 강물은 일억 개의 별을 가슴에 담는다
뒤늦은 깨달음
밤은 낮보다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다
욕심쟁이 호랑거미
위로
회개
주님을 닮고 싶었습니다

4부 말씀이 함박눈처럼 소리 없이 쌓일 때

가족
학교 종이 땡땡땡
엄마가 켜 놓은 등불
분별력
승리
축복의 통로
상처
바다가 보이는 식당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피멍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불을 켜면 별은 멀어진다
동백꽃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이 제 곁에 계시지 않았다면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Epilogue 몽당색연필 키만큼 작아질 때까지
Author
이철환
소설과 동화를 쓰는 작가이다. 수년 동안 여러 지면에 ‘침묵의 소리’와 ‘풍경 너머의 풍경’을 주제로 그림을 연재했다. 지난 10여 년간 TV·라디오 방송과 학교, 기타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1000회 이상 강연을 했으며, 풀무야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작품집으로는 『연탄길(전3권)』, 『행복한 고물상』, 『위로』, 『곰보빵』, 『눈물은 힘이 세다』, 『송이의 노란 우산』,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아버지의 자전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등 20종이 있다. 400만 이상 독자들이 읽은 『연탄길』은 일본과 중국, 대만에 수출되었고 『곰보빵』은 일본에, 『송이의 노란 우산』과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는 중국에 수출되었다. 『연탄길』은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소극장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작품 중 총 9편의 글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뮤지컬 연탄길〉의 대본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으며, 1편의 글이 영어로 번역돼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총 3회), KBS 2TV 특강, JTBC 특강, MBC TV 특강 등 여러 방송에서 강연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으며, 2000년부터 책 수익금으로 운영해온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소설과 동화를 쓰는 작가이다. 수년 동안 여러 지면에 ‘침묵의 소리’와 ‘풍경 너머의 풍경’을 주제로 그림을 연재했다. 지난 10여 년간 TV·라디오 방송과 학교, 기타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1000회 이상 강연을 했으며, 풀무야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작품집으로는 『연탄길(전3권)』, 『행복한 고물상』, 『위로』, 『곰보빵』, 『눈물은 힘이 세다』, 『송이의 노란 우산』,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아버지의 자전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등 20종이 있다. 400만 이상 독자들이 읽은 『연탄길』은 일본과 중국, 대만에 수출되었고 『곰보빵』은 일본에, 『송이의 노란 우산』과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는 중국에 수출되었다. 『연탄길』은 뮤지컬로도 만들어져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소극장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작품 중 총 9편의 글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뮤지컬 연탄길〉의 대본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으며, 1편의 글이 영어로 번역돼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총 3회), KBS 2TV 특강, JTBC 특강, MBC TV 특강 등 여러 방송에서 강연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으며, 2000년부터 책 수익금으로 운영해온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