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이 열광한 전시, 190만 채널의 포토에세이 드디어 한국 상륙*
*웨스 앤더슨 공인,《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세상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미장센으로 가득하다!”
어디론가 간절히 떠나고 싶은 날
웨스 앤더슨과 함께라면 일상의 모든 순간이 모험이 된다
“아무리 봐도 내가 창조한 영화 속 공간들 같다.
그러나 이곳들은 지구상에 분명 실재한다.”
-웨스 앤더슨
어느 날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스치듯 만난 CF 한 장면에서, 또는 여행길에 마주친 건축물 앞에서 “이거, 웨스 앤더슨 스타일이야!”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웨스 앤더슨의 세계에 살고 있다! 독자적인 미학을 구축한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환상적인 미장센을 사진으로 구현하며 190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은 채널 ‘액시덴털리웨스앤더슨(Accidentally Wes Anderson)’이 두 번째 포토 에세이 『우연히, 웨스 앤더슨: 어드벤처』로 3년 만에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책은 흥미진진하고 비밀스러운 장소들로 꽉꽉 채워진 한 편의 모험기다. 분홍빛 타일이 깔린 런던 가정집의 현관에서부터 서울의 별마당 도서관, 북극의 ‘최후의 날’ 종자 저장고에 이르기까지, 어떤 여행 안내서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모험지 200여 곳의 아름다운 사진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Contents
서문
머리말
미국 & 캐나다 UNITED STATES & CANADA
라틴아메리카 LATIN AMERICA
중부 유럽 & 서유럽 CENTRAL & WESTERN EUROPE
영국 & 북유럽 UNITED KINGDOM & NORTHERN EUROPE
남유럽 & 동유럽 SOUTHERN & EASTERN EUROPE
중동 & 아프리카 MIDDLE EAST & AFRICA
남아시아 & 중앙아시아 & 동아시아 SOUTH, CENTRAL, & EASTERN ASIA
오세아니아 OCEANIA
북극 & 남극대륙 ARCTIC & ANTARCTICA
감사의 말
기고자들
찾아보기
Author
월리 코발,어맨다 코발,김희진
인스타그램 채널 @AccidentallyWesAnderson의 운영자이자 부부 여행가. 여행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 몇 장을 계기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웨스 앤더슨 영화 속 장면과 닮은 세계 곳곳의 사진들을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에 아카이브해왔다. 거장의 영화 세계에 열광하는 팬들과 전 세계 모험가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이 채널에 보내오기 시작하면서, 채널의 팔로워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190만 명을 넘어섰다.
첫 포토에세이 『우연히, 웨스 앤더슨』(2021)은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등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8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후 뉴욕, 런던, 도쿄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 동명의 전시에 줄리아 로버츠, 퍼렐 윌리엄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찾아왔고, 국내 전시 관람객 2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어드벤처』는 더 강력해진 모험기를 담은 두 번째 포토에세이다. 전 세계를 누비며 포착한 200여 장의 사진과 그에 깃든 이야기가 웨스 앤더슨 영화의 한 장면처럼 펼쳐진다.
인스타그램 채널 @AccidentallyWesAnderson의 운영자이자 부부 여행가. 여행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 몇 장을 계기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웨스 앤더슨 영화 속 장면과 닮은 세계 곳곳의 사진들을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에 아카이브해왔다. 거장의 영화 세계에 열광하는 팬들과 전 세계 모험가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이 채널에 보내오기 시작하면서, 채널의 팔로워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190만 명을 넘어섰다.
첫 포토에세이 『우연히, 웨스 앤더슨』(2021)은 출간 즉시 미국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등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8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후 뉴욕, 런던, 도쿄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린 동명의 전시에 줄리아 로버츠, 퍼렐 윌리엄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찾아왔고, 국내 전시 관람객 2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우연히, 웨스 앤더슨: 어드벤처』는 더 강력해진 모험기를 담은 두 번째 포토에세이다. 전 세계를 누비며 포착한 200여 장의 사진과 그에 깃든 이야기가 웨스 앤더슨 영화의 한 장면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