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마음껏 먹진 못해도 먹다 지쳐 잠드는 것을 상상하고, 빨리 달리진 못해도 언제든 먼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공놀이를 못해도 마음껏 놀 수 있고, 무거운 짐을 옮기지 못해도 친구들 도와줄 수 있어 행복합니다. 긴 코로 그림을 그리진 못해도 용기 내서 싸울 수 있는, 나는 코끼리입니다.
Author
고혜진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2015년 한국 안데르센상 창작 동화 은상을 수상했고, 2016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됐습니다.
2017년 나미 국제 콩쿠르에서 입선했고, 2019년 아시아 문화 전당 국제 교류 사업 작가로 선정됐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가 그려 줄게』 『집으로』 『행복한 여우』 『곰 아저씨의 선물』 『어느 여름날』 『꼭 한 가지 소원』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2015년 한국 안데르센상 창작 동화 은상을 수상했고, 2016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됐습니다.
2017년 나미 국제 콩쿠르에서 입선했고, 2019년 아시아 문화 전당 국제 교류 사업 작가로 선정됐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가 그려 줄게』 『집으로』 『행복한 여우』 『곰 아저씨의 선물』 『어느 여름날』 『꼭 한 가지 소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