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이 반짝, 기지개를 켜면 두근두근 하루가 시작됩니다. 땅속에 움츠리고 있던 새싹이 쏘옥 고개를 내밀고, 새근새근 잠자던 아이도 맑은 눈을 뜨지요. 씩씩하게 자리에서 일어날 준비됐나요?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고, 냠냠 밥 먹을 준비됐나요? 반가운 친구들과 만날 준비됐나요? 『준비됐나요?』는 세상의 모든 것이 새롭고 즐거운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생활 그림책입니다.
Author
전금자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첫 책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로 황금도깨비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랑 똑같은 아이』, 『이 씨앗 누굴까?』 등이, 쓰고 그린 책으로 『콧수염 토끼』, 『우리 집은 언덕에 있어』 등이 있습니다.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첫 책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로 황금도깨비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랑 똑같은 아이』, 『이 씨앗 누굴까?』 등이, 쓰고 그린 책으로 『콧수염 토끼』, 『우리 집은 언덕에 있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