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날이에요. 동물 친구들은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며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요. 솔방울, 나뭇잎, 도토리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가져와 예쁘게 장식하죠. 여기에 고라니가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아침이 밝았어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동물 친구들의 마법 같은 선물을 만나 볼까요?
Author
백유연
고려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디자이너 겸 컬러리스트로 활동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낙엽 스낵』, 『벚꽃 팝콘』, 『풀잎 국수』, 『사탕 트리』, 『엄마 하길 잘했어』 등이 있다.
“동물 친구들과 봄, 여름, 가을을 지나 어느새 겨울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사계절이 소중했고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따뜻한 마음은 더욱더 귀하게 쓰이겠지요. 힘든 계절을 보내고 있을 생명들에게 다정한 눈길과 손길을 건네 보세요.”
고려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디자이너 겸 컬러리스트로 활동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낙엽 스낵』, 『벚꽃 팝콘』, 『풀잎 국수』, 『사탕 트리』, 『엄마 하길 잘했어』 등이 있다.
“동물 친구들과 봄, 여름, 가을을 지나 어느새 겨울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사계절이 소중했고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따뜻한 마음은 더욱더 귀하게 쓰이겠지요. 힘든 계절을 보내고 있을 생명들에게 다정한 눈길과 손길을 건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