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웅진주니어의 그림책을 빅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2~3배 큰 체험형 책입니다. 소장용은 물론 스토리텔링, 도서관 책 읽기, 독서 치료, 전시, 강연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큰 책장을 넘기며 놀이처럼 그림책을 읽을 수 있어서 이야기와 그림의 여운이 더 오래 남습니다. 웅진주니어 빅북으로 더욱 커진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느껴 보세요.
『안아 줘』에는 ‘안아 줘!’ 이상의 별 다른 말이 없습니다. 지극히 절제된 어휘 속에 그림만으로 풀어 가는 새로운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그림책은 ‘안아 줘!’ 한 마디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Author
제즈 앨버로우
제즈 앨버로우는 1959년에 영국 킹스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초기에는 잡지 일러스레이터로 활동하였으며, Art Collage에서 공부를 마친 후 그림책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됩니다. 지금까지 『난 크다!』, 『좋아!』, 『내 곰인형 어디 있지?』 등 삼십 권이 넘는 그림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행사나 그림책 강연, 전시회 같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1985년 『Bare Bear』로 '마더 구스'상을 받았습니다.
제즈 앨버로우는 1959년에 영국 킹스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초기에는 잡지 일러스레이터로 활동하였으며, Art Collage에서 공부를 마친 후 그림책 작가로서의 길을 걷게 됩니다. 지금까지 『난 크다!』, 『좋아!』, 『내 곰인형 어디 있지?』 등 삼십 권이 넘는 그림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행사나 그림책 강연, 전시회 같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1985년 『Bare Bear』로 '마더 구스'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