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반짝반짝, 오늘도 빛나고 있어요.”
밤 하늘 콕콕 박힌 별을 찾아 떠나는 꿈 같은 모험
하늘의 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별을 가질 수만 있다면, 정말 행복할 거예요!
어느 밤, 엄마와 아이가 반짝이는 별을 따러 길을 나섭니다. 행복을 찾아 떠나는 이 모험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어두운 밤 하늘을 올려다 본 적 있나요? 깜깜한 어둠을 수놓는 별들은 저마다 비밀을 품은 듯 반짝거립니다. 그 별 하나하나에 닿는 사람들의 눈길에는 별들만큼 다양한 기대와 희망, 상상들이 피어납니다. 바로 『별을 선물할게』에 등장하는 아기 곰처럼 말이에요. 어둠이 내린 밤, 잠잘 준비를 하던 아기 곰은 창밖에 반짝이는 별을 바라봅니다. 아기 곰의 눈길에 닿은 별빛은 마치 보석처럼 마음에 스며들지요. 엄마 곰은 그런 아기 곰을 꼬옥 안아 올려 주며 함께 별을 따러 가자고 말합니다. 빛나는 별을 따라 하늘 끝까지, 캄캄한 밤의 숲을 건너서 비밀스러운 그림자를 지나, 빛나는 별을 따러 가는 꿈 같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과연 엄마 곰과 아기 곰은 무사히 별에 닿을 수 있을까요?
Author
케이티 코튼,마이렌 아시아인 로라,김영선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책 작가와 출판일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자는 몇 마리일까?』와 『길 위의 집』은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차를 타고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별을 선물할게』 썼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책 작가와 출판일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자는 몇 마리일까?』와 『길 위의 집』은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기차를 타고 밤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별을 선물할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