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낄 때면 얼굴이 새빨개지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땐 머리 위로 천둥이 치듯 지끈거린다. 반대로 공포는 조용히, 내 발끝에서부터 온몸으로 서서히 퍼져 날 겁에 질리게 한다. 이처럼 우리는 매일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이 책은 감정을 다양한 색, 신체적 반응에 비유해 표현했다. 모든 감정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우린 이 감정을 느낄 자격이 있으며, 모든 감정은 솔직하게 표현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Author
마크 패롯,에바 알머슨,성초림
마크 패롯은 바르셀로나 출신의 음악가이자 작곡가이다. 2007년 Club Super 3 어린이 채널과의 협업으로 금상을 수상하였고, 현재까지 뮤지컬 극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마크 패롯은 바르셀로나 출신의 음악가이자 작곡가이다. 2007년 Club Super 3 어린이 채널과의 협업으로 금상을 수상하였고, 현재까지 뮤지컬 극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