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더욱 간편하게 만나 보세요.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답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이제는 어디든 함께 챙겨 가세요. 누구보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나들이 짝꿍이 되어 줄 거예요.
식물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무 때나 가도 좋아요. 계절 따라 변하는 식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온실에는 겨울에도 푸른 식물들로 가득해요. 식물을 관찰하고 공부하기에 아주 좋아요.
식물원에 가면 세계에서 온 식물을 만날 수 있어요. 물을 10톤이나 머금을 수 있는 바오바브나무, 울퉁불퉁 뾰족뾰족 재미있게 생긴 선인장, 층층이 달린 바나나……. 이 책에는 식물원에 살고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식물들을 담았어요.
Author
이성실,전보라
어린이책 작가로, 새나 조개를 관찰하기 위해 습지로 즐겁게 답사를 다닌다.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과학 그림책, 환경에 관한 책의 비평 활동과 강연을 하면서 자연, 환경, 생태에 관한 글쓰기와 번역을 하였다. 재미있는 옛이야기 모임 ‘팥죽할머니’에서 옛이야기 공부도 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자연그림책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개미가 날아올랐어』, 『강화도에 저어새가 살아요』, 『내가 좋아하는 식물원』가 있고, 옛이야기 그림책 『여우 누이』가 있다.
어린이책 작가로, 새나 조개를 관찰하기 위해 습지로 즐겁게 답사를 다닌다.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과학 그림책, 환경에 관한 책의 비평 활동과 강연을 하면서 자연, 환경, 생태에 관한 글쓰기와 번역을 하였다. 재미있는 옛이야기 모임 ‘팥죽할머니’에서 옛이야기 공부도 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자연그림책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개미가 날아올랐어』, 『강화도에 저어새가 살아요』, 『내가 좋아하는 식물원』가 있고, 옛이야기 그림책 『여우 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