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은 어떻게 그렇게 추운 곳에서 살 수 있을까요?
모든 생물에게는 살아남은 비법이 있어요!
지구에는 칼바람이 부는 극지방, 천적이 들끓는 생물들의 천국 열대 우림, 뜨거운 사막, 바다, 산 같은 다양한 생물 서식지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살아있는 생물은 저마다 한 가지 이상씩 살아남기 꼭 좋은 비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비법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살아남기 위해서 험악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시킨 결과입니다.
이 책은 열악한 서식지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생물들이 주인공입니다. 살기 위해 자신만의 비법을 터득하여 살아가는 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생물들의 기발한 생존 비법에 나도 모르게 감탄하게 되고, 생물들의 생명력에 응원을 보내게 되는 책입니다.
Author
황보연,유준재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과 조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공원연구원 조류연구센터장으로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주 작은 씨앗이 자라서》, 《쫓고 쫓기고 찾고 숨고》, 《웅덩이 관찰 일기》 등이 있으며, 감수를 맡은 책으로는 《왠지 이상한 동물 도감》, 《비밀은 똥에 있다고!》 등이 출간되었다.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과 조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공원연구원 조류연구센터장으로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주 작은 씨앗이 자라서》, 《쫓고 쫓기고 찾고 숨고》, 《웅덩이 관찰 일기》 등이 있으며, 감수를 맡은 책으로는 《왠지 이상한 동물 도감》, 《비밀은 똥에 있다고!》 등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