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알맞은 곳에 떨어져 있는 지구는 생명체가 살기 딱 좋은 곳입니다.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고 화산과 자연재해로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구를 버리고 새로운 터전을 찾아보아야 할까요? 태양 주변에는 지구 말고도 행성이 일곱 개나 더 있습니다. 비록 행성은 아닐지라도 수많은 천체가 태양 주위에 있습니다. 별들이 모여 있는 은하만 해도 우주에 1700억 개라고 하니 이중에 사람이 살만한 행성이 하나쯤 있지 않을까요? 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는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그림책입니다. 이 의문은 우주를 탐색하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 그림책에서는 태양계 행성들과 위성들을 살펴봅니다.
Author
정창훈,최민오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월간 사이언스>에 과학기자로 입사했고 <월간 뉴턴> <월간 과학소년> <월간 별과우주> 등 전문 과학 잡지에서 기자 및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과학 전문 작가 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기획하고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해리포터 사이언스》 《과학 오디세이》 《호킹의 블랙홀》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 《태양계 여행안내서》 《딱 한마디 과학사》 《달은 어디에 떠 있나?》 《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 《생명의 별 태양》 《로켓을 타고 우주로》 《영재들의 과학 노트》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월간 사이언스>에 과학기자로 입사했고 <월간 뉴턴> <월간 과학소년> <월간 별과우주> 등 전문 과학 잡지에서 기자 및 편집장을 지냈습니다. 지금은 과학 전문 작가 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을 기획하고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해리포터 사이언스》 《과학 오디세이》 《호킹의 블랙홀》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 《태양계 여행안내서》 《딱 한마디 과학사》 《달은 어디에 떠 있나?》 《지구 말고 다른 데 살아 볼까?》 《생명의 별 태양》 《로켓을 타고 우주로》 《영재들의 과학 노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