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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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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0111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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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0/13
Pages/Weight/Size 208*268*15mm
ISBN 9788901113364
Description
나무는 봄에 꽃이 환하게 피고, 여름에는 그늘이 시원합니다. 가을에는 단풍잎이랑 도토리를 주울 수 있고 겨울에는 직박구리가 날아오지요. 길가, 공원, 학교, 아파트 앞마당에서 매일 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이름을 알고 있는 나무는 몇 종이나 될까요? 가까이는 있지만 잘 몰랐던 나무의 이름을 배워보세요. 이름을 알면 보이지 않던 나무마다 다른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나무』는 우리나라에 자라는 나무 43종을 실은 책입니다. 공룡이 살던 2억 5천만년 전부터 지구에서 살아온 은행나무, 줄기도 껍질도 속도 다 붉은 신기한 주목, 우리 나라 사람들과 가까운 소나무, 나무껍질이 자작자작 타는 자작나무 등 익숙한 나무들을 자세한 그림과 함께 설명합니다. 나뭇잎과 열매 등 나무의 다양한 요소들을 자세히 보여주고 나무와 함께 노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Contents
은행나무/ 주목/ 향나무/ 소나무/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자작나무/ 참나무/ 느티나무/ 백목련/ 플라타너스/ 벚나무/ 자귀나무/ 싸리/ 등나무/ 아까시나무/ 회양목/ 단풍나무/ 칠엽수/ 담쟁이덩굴/ 층층나무/ 때죽나무/ 물푸레나무/ 쥐똥나무/ 오동나무/ 대나무

나무와 놀아요
나무에서 왔어요
나무는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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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Author
박상진,손경희
우리나라 나무 고고학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인 박상진 교수는 1940년 대구에서 태어나, 1963년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림과학원, 전남대 및 경북대 교수를 지냈고, 지금은 경북대 명예교수로 있다. 나무의 세포 형태를 공부하는 목재조직학이 전공인 저자는 일찍부터 나무 문화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일에 매진해왔다.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무령왕릉 관재, 고선박재, 사찰 건축재, 출토목질유물 등의 재질 분석에 참여했다. 2002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7~2009년에 걸쳐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천연기념물 분과)을 역임했다.

오랫동안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을 비롯한 무령왕릉관재, 고선박재, 주요 사찰 건축재, 출토목질유물 등 우리나라 주요 목조 문화재의 재질연구로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현재 우리숲에 우리나라 주요 수목에 대한 생태학적 특징 및 나무 이름의 유래, 수목도감, 천연기념물, 시도기념물 등 나무와 관련된 글과 사진을 직접 기고하고 있다. 『우리 문화재 나무 답사기』를 비롯하여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김영사,2007),『역사가 새겨진 나무이야기』(김영사, 2004),『나무, 살아서 천년을 말하다』(랜덤하우스중앙, 2004),『궁궐의 우리나무』(눌와, 2001)를 비롯해 전문서인『목재조직과 식별』(향문사, 1987) 등 여러 저서를 펴냈다.
우리나라 나무 고고학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인 박상진 교수는 1940년 대구에서 태어나, 1963년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림과학원, 전남대 및 경북대 교수를 지냈고, 지금은 경북대 명예교수로 있다. 나무의 세포 형태를 공부하는 목재조직학이 전공인 저자는 일찍부터 나무 문화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일에 매진해왔다.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무령왕릉 관재, 고선박재, 사찰 건축재, 출토목질유물 등의 재질 분석에 참여했다. 2002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7~2009년에 걸쳐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천연기념물 분과)을 역임했다.

오랫동안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을 비롯한 무령왕릉관재, 고선박재, 주요 사찰 건축재, 출토목질유물 등 우리나라 주요 목조 문화재의 재질연구로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현재 우리숲에 우리나라 주요 수목에 대한 생태학적 특징 및 나무 이름의 유래, 수목도감, 천연기념물, 시도기념물 등 나무와 관련된 글과 사진을 직접 기고하고 있다. 『우리 문화재 나무 답사기』를 비롯하여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김영사,2007),『역사가 새겨진 나무이야기』(김영사, 2004),『나무, 살아서 천년을 말하다』(랜덤하우스중앙, 2004),『궁궐의 우리나무』(눌와, 2001)를 비롯해 전문서인『목재조직과 식별』(향문사, 1987) 등 여러 저서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