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피고 지는 다양한 꽃, 그리고 그 꽃과 함께 친구가 되어 즐거운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봄에는 개나리 꽃길, 진달래 꽃잎으로 소꿉장난을 하고, 여름에는 봉숭아꽃으로 손톱을 물들입니다. 가을에는 울긋불긋 가랑잎과 함께 길을 거닐고, 겨울에는 소복소복 쌓인 눈꽃과 함께 놀지요. 실제 꽃의 모양과 색감을 최대한 살려 정성들여 그린 꽃 그림이 매우 곱고 아름다운 책입니다. 꽃과 친구가 되어 함께 노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더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