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화가가 되고 싶어!

화가 윤석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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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9/24
Pages/Weight/Size 225*282*15mm
ISBN 9788901088082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마흔 살이 넘은 후 소중한 꿈을 이룬 화가, 윤석남

윤석남은 한국 여성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유명한 여성 운동가입니다. 윤석남은 전업주부로 살던 그녀는 마흔이 넘어서야 화단에 화가로 데뷔했지요. 비록 세월에 쫓겨 바쁘게 살면서도 결코 꿈을 잃지 않았었지요. 윤석남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마음속에 자리잡은 꿈의 씨앗을 소중히 간직하고 싹을 틔우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알게 됩니다.

'아이빛 인물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우리 시대의 인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인물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하여,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정보를 보면서, 국한된 범위를 넘어 사회에 대한 폭넓은 경험도 쌓을 수 있습니다.
Author
윤여림,정현지
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들을 썼습니다.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 안에 하얀 뭉게구름이 떠 있는 사진을 보았어요. 그 순간 ‘뜬구름’이 내게 와서 ‘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무섭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이야기였어요. 앞으로는 뜬구름을 타고 떠다니며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
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들을 썼습니다.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 안에 하얀 뭉게구름이 떠 있는 사진을 보았어요. 그 순간 ‘뜬구름’이 내게 와서 ‘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무섭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이야기였어요. 앞으로는 뜬구름을 타고 떠다니며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